CJ 이미경 부회장, 美국제에미상 공로상 수상 "한류확산기여"
CJ ENM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0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3대 방송상으로 꼽히는 국제에미상은 방송산업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여를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미국을 제외한 나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CJ ENM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한류의 글로벌 확산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