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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서 9만7609명 확진

일반

오후 6시 기준 전국서 9만7609명 확진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18일)은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간 검사 수 감소로 줄어든 확진자 수가 검사수가 늘면서 다시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6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9958명 보다 5만7651명 많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이슈 콕콕]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2020년 3월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18일)부터 대부분 해제됩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기타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힌 건데요. 757일 만에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유지됩니다. 취약시설의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지난해 車보험 손익 4년만에 '흑자'···원수보험료 20조원 ↑

보험

지난해 車보험 손익 4년만에 '흑자'···원수보험료 20조원 ↑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익이 4년만에 흑자전환 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조2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3981억원으로 흑자를 봤다. 2020년 3799억원 적자에서 약 7800억원이 개선된 수치다. 지난해 보험료 인상(3.4%)과 코로나19로 인한 사고 감소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영업손익은 DB손해보험(2143억원)이 1위를 차지했다. 원수보험료 수입에서는 삼성화재가 29.1%로 가장 많

오늘부터 거리두기 '끝'···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일반

오늘부터 거리두기 '끝'···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18일부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간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이날 오전 5시부터 풀리고, 밤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진다. 영화관에서는 1주일 후인 오는 25일부터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에 관한 거리두기 조치를 18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직장이나 동호회

어른·아이 안 가리는 '이 병(病)', 한번 걸리면 낫기도 어렵다?

[카드뉴스]어른·아이 안 가리는 '이 병(病)', 한번 걸리면 낫기도 어렵다?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지만 심각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증을 '인류를 힘들게 하는 질환' 3위로 꼽으며, 2030년에는 1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욱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느낀 국민은 6.7%로, 2020년에 비해 1% 증가했습니다. 아이들도 심각했습니다. 교육청의 학생정신건

내주부터 모임·영업시간 제한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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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모임·영업시간 제한 풀릴 듯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넘게 제약받아왔던 일상이 다음 주부터는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방역·의료체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적용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은 '조정'이 아닌 사실상 '해제'안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제외하고 사적모임·영업시간에 관한 제한이 모두 풀릴 가능성이 크기

SK바사, '코에 뿌리는 바이러스 예방약' 개발 나서

제약·바이오

SK바사, '코에 뿌리는 바이러스 예방약' 개발 나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개념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넥스트 팬데믹(Next-Pandemic)'을 대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하는 혁신적인 형태의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 지원한 연구개발비를 통해, IAVI(국제에이즈백신추진본부) 및 IPD(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 등 해외 연구기관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

일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1차장은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내서 2만6천명 이상이 코로나19 2회 이상 감염···37명은 세번 걸려

일반

국내서 2만6천명 이상이 코로나19 2회 이상 감염···37명은 세번 걸려

국내에서 코로나19에 두 차례 이상 감염된 '재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0.28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처음 코로나19에 감염된 '최초 감염자'가 급증한 만큼, 향후 재감염 발생률도 크게 늘 것으로 보면서 완치자도 적기에 예방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누적 확진자를 대상으로 전수 재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확진자(924만3천907명) 중 2만6천239명

정부 "마스크 해제 비롯해 거리두기 전반 조정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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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해제 비롯해 거리두기 전반 조정 논의 착수"

정부가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밤12시까지'로 제한돼 있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이번 주말 종료되는 것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반에 대한 조정 논의에 착수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를 비롯해 거리두기 전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며 "아울러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와 관련한 종합적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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