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투자업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 운영
금융감독원은 금융업 신규 진출 희망자 등의 원활한 인허가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상담 창구는 진입 수요가 많은 금융투자업과 전자금융업 관련 인허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허가 신청 전에 필요한 서류 준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신규 업체의 진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상담 내용은 ▲법령상 심사요건 및 절차 ▲인허가 매뉴얼 관련 사항 ▲신청서 준비사항 등이다. 유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