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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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방계' LB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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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방계' LB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본격 시동

범LG가 방계 기업으로 벤처투자업계에서 '유니콘 제조기'로 이름값을 높여온 L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LB인베스트먼트는 2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L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462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4400~5100원이다. 최대 공모 예정 금액은 236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은 오는 2월 23일부터 이틀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며 3월 2일부터

새해 첫 IPO, 한주라이트 '喜'-티이엠씨 '悲'···업종 전망이 희비 갈랐다

새해 첫 IPO, 한주라이트 '喜'-티이엠씨 '悲'···업종 전망이 희비 갈랐다

연초부터 기업공개(IPO)에 나선 기업들의 흥행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다. 오늘 19일 상장하는 한주라이트메탈의 경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초대박을 터트렸다. 반면 티이엠씨(TEMC)는 공모가를 기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대비 25% 가량 낮췄음에도 공모청약에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올해도 IPO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 기조가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증시 입성

"명가 재건 성과 필요한데···" IPO 불황 장기화에 속 끓는 NH투자증권

"명가 재건 성과 필요한데···" IPO 불황 장기화에 속 끓는 NH투자증권

기업공개(IPO) 시장의 전통 강자로 명성을 높여왔으나 지난해 연이은 대어급 IPO 완주 실패로 내상을 입은 NH투자증권이 올해 명예회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하지만 IPO 시장의 거듭된 불황 탓에 제대로 된 명예회복이 가능할 것인지를 두고 속을 태우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주요 예비 상장사들 중 네 곳의 상장 주관 업무를 맡았다. 특히

 김태화 엑스게이트 부사장 "상장시 조달자금 77% 이상 R&D에 투자"

[IPO레이더] 김태화 엑스게이트 부사장 "상장시 조달자금 77% 이상 R&D에 투자"

"스팩 합병으로 조달한 자금 중 77.3%는 지속성장을 위해 R&D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보 보호 시장은 글로벌과 국내 모두 성장 추세에 있고 향후엔 데이터량 증가에 따른 장비 교체는 물론 소프트웨이 업그레이드 등이 필요한데 이러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R&D 투자로 선행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김태화 엑스게이트 부사장) 통합위협관리(UTM) 선도기업인 ㈜엑스게이트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신밸런스10호스팩과의 합병

 이형인 오브젠 대표, 기업공개 완주 다짐···"상장사 지위 필요해"

[IPO레이더] 이형인 오브젠 대표, 기업공개 완주 다짐···"상장사 지위 필요해"

"미래 인재 수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상장사'라는 지위가 가지는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이기에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할 것입니다"(이형인 오브젠 대표) 이형인 오브젠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브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브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5956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8000~2만4000원이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투명경영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언급했다. 주가 관리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를 두고 업계는 손 회장이 시가총액을 처음 언급한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CJ그룹 승계 작업의 재원이 될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 시점과 맞물려서다. 이 때문에 손 회장의 신년사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단 해석이 나온다. 지난 2일 손경식 CJ그룹 회장

"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단독인터뷰|김성현 KB증권 사장]"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시장 내 KB증권의 역할과 관련해 "KB증권은 올해 자금시장 경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풀고, 온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와 만나 올해 KB증권의 경영 전략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KB증권이 시장의 자금경색 완화를 선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코스닥 상장은 새로운 미래 준비 위한 행보"

[IPO레이더]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코스닥 상장은 새로운 미래 준비 위한 행보"

"공모가가 희망하는 금액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상장까지 완주할 것입니다. 티이엠씨의 모든 제품들이 미리 준비했기에 사업화가 가능했습니다. 이를 알기에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활용해 시설을 확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는 '타이밍'의 중요성을 아는 인물이다. 2015년 티이엠씨를 설립한 후 주요 제품을 상품화 하는 과정에서 몸소 체험한 부분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도 향

계묘년 첫 IPO 주자는 '티이엠씨'···올해 공모주 투자 가늠자 되나

계묘년 첫 IPO 주자는 '티이엠씨'···올해 공모주 투자 가늠자 되나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올해 1월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티이엠씨를 필두로 8개 회사가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티이엠씨의 IPO를 시작으로 올해 공모주 시장에 흥행 불씨가 되살아 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이엠씨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핵심 공정에서 사용되는 특수 가스를 개발·생산

 제 얼굴에 침 뱉는 상장 철회, 새해에는 줄어들길

기자수첩

[기자수첩] 제 얼굴에 침 뱉는 상장 철회, 새해에는 줄어들길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간만 보다 끝났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2022년 중 신규 상장(스팩·리츠·이전상장 제외)에 성공한 기업은 유가증권에서 4개, 코스닥 시장에서 66개였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반면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한 기업 수는 13곳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했고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태림페이퍼 ▲CJ올리브영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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