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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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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채널

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CJ ENM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광고 매출 감소와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CJ ENM은 올해 각 사업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992억원으로 34.9% 증가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산업일반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7.8 규모의 강진이 튀르키예(터키) 지역을 강타하며 7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0여개 넘는 기업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화 그룹은 태양광 사업 등으로 30개에 육박하는 해외계열사를 튀르키예에 가장 많이 세워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현대차, CJ 그룹 순으로 많은 가운데, 국내 19개 그룹에서 튀르키예에 1곳 이상의 해외법인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76개

CJ제일제당,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도입

식음료

CJ제일제당,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도입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제도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Create your Journey(이하 CJ&me)'를 도입하고 '글로벌 커리어 마켓(Global Career Market)'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자 함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일산vs창동, GTX에 대형공연장까지 닮은 꼴···미래 부동산가치는?

건설사

일산vs창동, GTX에 대형공연장까지 닮은 꼴···미래 부동산가치는?

"서울 내 동쪽에 위치한 '서울아레나'와 서울 서쪽 위성도시인 고양시 일산의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대형 공연장이 들어서는 동시에 복합개발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습니다."(부동산업계 관계자) 서울 동서에 대형 공연장을 짓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의 '서울아레나'와 고양 일산 장항동 일대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주인공이다. 두 시설은 두 시설은 각각 GTX C노선과 A노선 역세권에 들어서는데다

"연봉 160% 지급"···CJ올리브영, 호실적에 '성과급' 잔치

채널

"연봉 160% 지급"···CJ올리브영, 호실적에 '성과급' 잔치

CJ올리브영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 전 직원에게 연봉의 최대 2.5배를 지급한다.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것에 따른 보상 차원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봉의 최대 160% 수준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성과급 비중을 살펴보면 MD부문은 연봉의 80~160%, 기타 사업부문은 20~40%다. CJ올리브영이 전 직원에게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지난해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뗏다 붙이고, 이름도 바꾸고···재계, 승계 '묘수 찾기' 속도

[지배구조 2023]뗏다 붙이고, 이름도 바꾸고···재계, 승계 '묘수 찾기' 속도

국내 대기업들의 후계 구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친기업'을 표방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재벌집 아들'인 장자의 경영권 승계 움직임이 유독 빨라진 모습이다. 재벌규제 완화 기조 등으로 정권이 바뀌기 전에 승계 작업을 마무리 짓자는 게 재계 주변의 분위기다.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종합하면, 재벌가 후계자들의 잇단 승진이 공통된 특징으로 꼽힌다. 한화 오너가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의 승진

CJ제일제당, 고려대와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가 육성 나선다

식음료

CJ제일제당, 고려대와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가 육성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CJ프레시웨이,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 새 단장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 새 단장

CJ프레시웨이는 자체 브랜드 이츠웰을 새 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 비전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비하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2002년에 첫 출범한 이츠웰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의 11%를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다. 최근 3년간 팬데믹 영향에도 연평균 19%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취급 품목은 농수축산 신선상품, 한식재, 양식재, 유제품, 소스류 등 1200여종에 달하며 유통 경로는 외식 프랜차이즈, 구내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특화 매장 전략 통했다···매출 63%↑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특화 매장 전략 통했다···매출 63%↑

CJ푸드빌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상권별 특화 전략을 펼치며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4월 리뉴얼 오픈한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매출액이 63%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 오픈 전후 8개월간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약 63% 이상 매출이 올랐다. 연말 모임이 집중된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약 146% 늘어났다. 주말 예약률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투명경영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언급했다. 주가 관리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를 두고 업계는 손 회장이 시가총액을 처음 언급한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CJ그룹 승계 작업의 재원이 될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 시점과 맞물려서다. 이 때문에 손 회장의 신년사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단 해석이 나온다. 지난 2일 손경식 CJ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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