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국정과제|공정위]총수 특수관계인 범위 축소···플랫폼 최소한 자율규제
윤석열 정부가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의 친족범위를 줄이고 플랫폼 분야의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한다.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매년 공시대상기업집단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지정한다. 이후 공정위는 대기업 총수로부터 친족(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 소유 현황 등의 지정 자료를 제출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