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대어 없는 IPO 시장, 2분기도 중소형주만 몰린다
올해 1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대어들의 실종이 이어진 가운데 중소형주들이 주도했다. 증권가에선 2분기에도 대형주 없이 중소형주 주축의 IPO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공모에 나선 28개 기업 중 따상(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후 상한가 기록)에 성공한 기업은 미래반도체, 스튜디오미르, 꿈비, 오브젠, 이노진 등 5곳에 달했다. 공모가 대비 시초가가 2배를 형성에 성공했으나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