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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3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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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3년 ESG보고서' 발간···"기술로 지속 가능 미래 만든다"

사회적가치

KT '2023년 ESG보고서' 발간···"기술로 지속 가능 미래 만든다"

KT는 '2023년 KT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T의 18번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노력 등을 상세하게 수록됐다. 2023년 KT ESG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을 준수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ISO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통신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고,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각각 1명,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상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을 포함해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은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

시작부터 삐그덕···7·6 통신대책, 이대로 괜찮나

통신

[NW리포트]시작부터 삐그덕···7·6 통신대책, 이대로 괜찮나

통신시장 경쟁 촉진으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려는 '7·6 통신대책'이 나온 지 일주일, 업계에선 기대보다 우려가 더 크다. 새로운 이동통신사를 유치하고 중소 알뜰폰 회사들의 합병을 유도해 통신 3사에 대적하도록 하는 계획은 거창하나, 정작 당사자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새로운 경쟁상대를 만드는 데만 주력하다 보니, 국민들이 기대하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와 같은 직접적인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이 없다는 지적도

상반기에만 2조5000억원 벌었는데···통신3社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통신

상반기에만 2조5000억원 벌었는데···통신3社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전망된다. 5세대(G) 이동통신 경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마케팅 비용이 줄었고, 새로 내놓은 5G 중간요금제가 LTE(4세대) 가입자 유입을 촉진한 결과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은 안갯속이다. 이들의 경쟁을 다시 촉진하려는 정부와 5G 기본요금을 낮추려는 각계 요구가 거세지는 만큼, 빠르게 성장하던 흐름이 꺾일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

'KT 일감 몰아주기' 황욱정 KDFS 대표 구속영장

통신

'KT 일감 몰아주기' 황욱정 KDFS 대표 구속영장

KT그룹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회사 건물 관리 용역업체인 KDFS 황욱정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0일 배임증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황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KT 본사 경영지원실 상무보 홍모씨와 부장 이모씨, KT텔레캅 상무 출신인 KDFS 전무 김모 씨에 대해서도 공정거래법 위반 및 배

눈밖에 난 통신3社···정부 '알뜰폰·제4이통' 키운다(종합)

통신

눈밖에 난 통신3社···정부 '알뜰폰·제4이통' 키운다(종합)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통신시장 과점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자, 정부가 통큰 혜택으로 알뜰폰(MVNO) 육성과 신규사업자(제4이동통신사) 유치에 나선다. 신규사업자와 관련해선 해외 기업에도 문호를 열어준다. 이들이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고 기존 통신 3사와 경쟁, 가계통신비를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 줄 것으로 기대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이런 내용이 담긴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통신3社에 실망한 정부···제4이통 '외국인 유인책' 만든다

통신

통신3社에 실망한 정부···제4이통 '외국인 유인책' 만든다

정부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대항마를 적극 육성한다. 제4 이동통신사로 신청만 한다면, 외국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는 각오다. 장기간 유지된 통신 3사 과점체제로 요금·마케팅 경쟁이 약화, 국민의 편익이 저하한 데 따른 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이런 내용이 담긴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외부전문가, 유관 연구기관, 관계부처(기재부·방통위·공정위 등) 등이 참여하는 '

"25년까지 2천억 목표"···AI 교육 플랫폼 '디지코 KT' 이끈다

통신

"25년까지 2천억 목표"···AI 교육 플랫폼 '디지코 KT' 이끈다

KT가 'AI 미래 교육 플랫폼' 사업 진출해 한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DX)를 이끈다. 정부가 공교육 디지털 전환에 팔을 걷어 올리고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는 만큼, KT가 가진 AI, 클라우드 역량을 최대 활용해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 KT' 변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5일 KT는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AI 교육 사업 스터디를 개최하고, AI 미래 교육 사업의 서비스 전략 및 사업 성과, 미래 교육 플랫폼 지향점 등을 소개했다. KT

KT새노조 "허수영업, 위약금마저 전가···정부가 움직여야"

통신

KT새노조 "허수영업, 위약금마저 전가···정부가 움직여야"

"KT 경영진의 비도덕성이 극에 달했습니다. 수백 회선 허수영업 강요로 문제를 일으킨 KT는 이제 개통 해지에 따른 위약금마저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KT새노조·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빌딩 앞에서 'KT 윤리경영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했다.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KT 인터넷이나 IPTV 개통과 수리를 담당하는 KT 그룹사 KT서비스(KT

KT 'ICT 꿈나무' 키운다···"3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통신

KT 'ICT 꿈나무' 키운다···"3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KT는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1988년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KT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KT는 통신과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ICT우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은 총 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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