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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레벨3' 제네시스 G90 출시 내년 상반기로 연기

'자율주행 레벨3' 제네시스 G90 출시 내년 상반기로 연기

자율주행 3단계(레벨3) 기술을 탑재한 '제네시스 G90' 출시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올해 말 G90 연식 변경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자율주행 3단계 관련, 기술 고도화 작업 등을 이유로 출시일을 내년으로 넘겼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제네시스 G90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늦췄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을 0∼5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레벨2까

DL이앤씨, '아크로' 브랜드로 부산 재개발 최대 수혜

건설사

DL이앤씨, '아크로' 브랜드로 부산 재개발 최대 수혜

DL이앤씨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통해 부산광역시 재개발 영토를 조용히 넓히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같은 경우에는 최대어인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에 '아크로'로 승부를 걸면서 시공권 획득에 성공, 거기에다 최대 실적을 갱신하기까지 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 및 리모델링 사업에서 4조2317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다. 지난 2016년 달성한 3조3848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하반기 시공사를 선

'영업익 반토막' LX세미콘, DDI사업 10분기만에 역성장

'영업익 반토막' LX세미콘, DDI사업 10분기만에 역성장

LX세미콘 실적에 제동이 걸렸다. 상반기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이다. 매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도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 탓이 컸다. 업계에선 4분기에도 실적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X세미콘의 올해 3분기 매출은 4786억원,

3기 신도시 인천 계양 '첫 삽'···2026년 1만6640가구 입주

[NW포토]3기 신도시 인천 계양 '첫 삽'···2026년 1만6640가구 입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이 15일 오전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진행됐다. 수도권 3기 신도시 5곳(경기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1·왕숙2, 부천 대장지구) 중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가 처음으로 삽을 떴다. 착공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계양구 테크노밸리가 분당 판교 테크노밸리처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2204억···일곱 분기 연속 최대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2204억···일곱 분기 연속 최대

DB하이텍이 14일 3분기 매출 4474억원, 영업이익 2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9%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7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었으며 상대적으로 경기침체 영향을 덜 받고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 산업, 의료 분야 비중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자·IT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영업익 40% 이상 성장···달러 강세에 순손실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영업익 40% 이상 성장···달러 강세에 순손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5249억원, 영업이익 2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43.1% 늘어났다. 다만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723억원으로 적자를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실적 개선은 국내·외 출입국 규정 완화 및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여객 사업의 회복 영향을 받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최근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여객 사

서울 휘경3구역 일반분양 일정 나왔다···청약 한파에 분양가 '만지작'

분양

서울 휘경3구역 일반분양 일정 나왔다···청약 한파에 분양가 '만지작'

서울 강북 청약 예정지인 휘경3구역을 비롯한 이문·휘경 뉴타운의 일반 분양 일정이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최소 작년에라도 진행됐어야 했던 일반 분양 일정들이 분양가 상한제 이슈 등의 이유로 연기됐다. 그나마 올해 6월 분양가 상한제가 개편되면서 일부 단지들 중심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분양 일정이 조금씩 잡히는가 싶었지만 최근에는 주택시장 한파 등으로 또 다시 차질을 빚게 됐다. 그러다 서울 재건축 최대어인 둔촌주공

호남대,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호남대,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 동아리 'ASPHALT'가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대학 육성사업(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 EV 자작차'로 우수상과 인기 옥션상을 수상했다. ASPHALT에서 제작한 자율주행 전기자작차는 한국 자동차안전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 2022년 신설 종목인 '자율 전기차'부문에 참가하기 위해 개발됐다. 학생들이 설계부터 제

넷마블 3분기 연속 흑자전환 실패···탈출 전략은?(종합)

IT일반

넷마블 3분기 연속 흑자전환 실패···탈출 전략은?(종합)

넷마블이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다만 4분기부터는 출시할 주요 신작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적자 탈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944억원, 영업손실 380억원, 당기순손실 27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와 비교해 5.1%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은 3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익 700억원···건설부문 수익성 개선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익 700억원···건설부문 수익성 개선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업 이익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소폭 늘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984억 원, 영업이익 7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동기간 당기순이익은 47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었다. 3분기 건설부문에서는 매출 5205억 원, 영업이익 594억 원을 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줄었고 영업이익은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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