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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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픈마켓 연다···상반기 '감별마켓' 론칭

식음료

[단독]대상, 오픈마켓 연다···상반기 '감별마켓' 론칭

대상이 올해 상반기 온라인 쇼핑몰 '감별마켓'을 열고 오픈마켓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대상은 기존의 자사 제품만 판매하는 자사몰이 아닌, 타사 제품도 입점 가능한 오픈마켓을 통해 자체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단 복안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중개업'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한다. 통신판매중개업은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고 셀러(판매자)를 입점시켜 판매를

"日 닛산, SK온 배터리 탑재 계획"···IRA 대응 목적

에너지·화학

"日 닛산, SK온 배터리 탑재 계획"···IRA 대응 목적

SK온이 일본 닛산자동차와 배터리 계약을 눈앞에 뒀다. 공급 계약을 맺을 경우 SK온의 첫 일본 고객사가 된다. 1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닛산자동차가 미국에서 SK온 배터리를 공급받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닛산이 조만간 발표하는 2024년도 3개년 '중기경영계획' 개요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닛산이 SK온 배터리 채택을 계획한 이유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세제 혜택 때문이다. 현재 닛산

박상우 국토부 장관,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 추진 "규제완화 및 금융·세제 지원"

한 컷

[한 컷]박상우 국토부 장관,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 추진 "규제완화 및 금융·세제 지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개인간 전월세 위주의 주택임대시장의 패러다임을 장기임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형 장기임대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금융·세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 성숙을 위해 기존 규제 위주의 임대주택 틀을 규제완화와 합리적 수준의 지

박상우 장관, '기업형 임대주택 규제 완화···금융·세제 등 합리적 지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박상우 장관, '기업형 임대주택 규제 완화···금융·세제 등 합리적 지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개인간 전월세 위주의 주택임대시장의 패러다임을 장기임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형 장기임대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금융·세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임대, 민간등록임대와 달리 일반 전월세는 2~4년 내 비자발적 퇴거 위험에 노출돼있고, 최근

국토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

한 컷

[한 컷]국토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국토부가 주최한 업계 간담회는 박 장관을 비롯해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임채욱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장, 배영한 우미건설 대표이사, 김도현 SK디앤디 대표,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등 관련 업계 단체장 및 건설

김규영 효성 부회장 "책임경영 실천해 승리하는 기업될 것"

산업일반

김규영 효성 부회장 "책임경영 실천해 승리하는 기업될 것"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은 "책임경영 실천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승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세계경제는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올해는 '책임경영 실천, 승리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구성원 모두가

다올證, 2대주주와 경영권 분쟁 일단락···"두 자릿수 ROE 유지"

증권일반

다올證, 2대주주와 경영권 분쟁 일단락···"두 자릿수 ROE 유지"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회장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2대주주를 상대로 승기를 잡으면서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일단락 됐다.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사전에 제안한 12건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대부분의 주주제안은 찬성표가 26~29%에 그쳐 '캐스팅 보트'를 쥔 소액주주들로부터 외면 받았다. 특히 주주제안 안건 중 핵심

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도시정비

[NW리포트]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효과가 시장의 기대보단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엔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면서 도시계획과 설계‧시공 등 진행단계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며 파행을 겪는 현장이 생겨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방식을 선택한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36건으로 파악됐다. 대행수수료 규모로는 약 2300억원으로 2016년 제도도입 후 최대 실적이다. 자금력과 전문성을 내걸며 초기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패션·뷰티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과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가 나란히 이사 보수 한도 늘리기에 나선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이사 연봉 총액을 감축·유지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동참하는 일부 유통업체들의 행보와는 대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영원무역그룹의 오너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에 포함돼 있는 탓에 해당 안건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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