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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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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 약발 다했나···파랗게 질린 게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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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 약발 다했나···파랗게 질린 게임주

2022년 새해 들어 게임주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신사업 진출 소식에 신고가 행진을 거듭하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신작 라인업과 실적 전망을 토대로 게임주 투자 전략을 다시 짜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종가(34만3000원) 기준으로 연초대비 -25.3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49만8000원) 대비 수익률은 -31.1%, 지난해 고

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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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카카오그룹의 차기 IPO(기업공개) 타자로 꼽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앞두고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의 합병으로 탄생한 카카오엔터는 음원강자 멜론컴퍼니 인수에도 성공하며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는 10조원으로 ‘엔터 대장주’ 하이브에 버금간다. 과제는 있다. 몸집 불리기엔 성공했지만 시장 장악력 확대가 관건으로 꼽힌다. 웹툰·웹소설과

‘상장 3수생’ 인카금융서비스, 7년만의 코스닥 입성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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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3수생’ 인카금융서비스, 7년만의 코스닥 입성 성공할까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세 번째 코스닥 이전상장에 도전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최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추진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인카금융의 코스닥 입성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인카금융은 이번 공모에서 총 87만980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만3000~2만7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02억~237억원이다.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2월 7~8일 일반청

정용진 ‘멸공’ 발언 논란에 주가 손해 본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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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 발언 논란에 주가 손해 본 정유경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를 멸하다)’ 발언 논란에 10일 신세계그룹주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면세점이나 백화점 사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다만 정 부회장의 발언 논란의 불똥이 동생인 정유경 총괄사장의 신세계로 향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정작 정 부회장이 직접 사업을 관장하는 이마트의 주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6.80%(1만7000원

7개월간 곳간 뚫린 오스템임플란트···감사 시스템 무너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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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곳간 뚫린 오스템임플란트···감사 시스템 무너진 까닭

1980억원대 횡령 사건에 휘말린 오스템임플란트를 두고 내부 회계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거래소 출신 상근 감사와 회계법인 임원 출신의 사외이사가 있었음에도 직원 한 명의 일탈을 막지 못 했다. 지정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 역시 사전 예방에 실패하면서 오는 3월 감사 시스템 전면 교체 가능성도 불거지고 있다. 결국 코스닥 기업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됐던 허술한 내부감사 체계가 일을 더 키운 셈이 됐

외국인 두달 연속 ‘바이 코리아’···12월에만 4.3조 순매수

외국인 두달 연속 ‘바이 코리아’···12월에만 4.3조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주식 4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1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국내 주식 4조357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에서 3조6950억원, 코스닥에선 662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는 미주(2조4000억원), 아시아(1조2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에서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유럽(1000억원)은 순매도했다. 국가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핵심···新건설 대장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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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지배구조 핵심···新건설 대장주가 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월 코스피에 입성한다.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추정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시가총액은 6조원으로 모회사 현대건설을 제치고 건설 대장주에 등극할 전망이다. 2대 주주인 정의선 회장이 이번 공모 구주매출로 최대 4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총 1600만주를 공모한다. 오는 25~26일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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