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SNS 소통 활발···막내딸 잔소리에 “아껴쓸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NS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최 회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소소한 일상을 소개했다. 그는 “치실을 사용하는데 실을 좀 많이 길게 뽑아서 썼더니 막내가 옆에서 보다가 황당하다는듯 물었다. 아빠 재벌이야?”라고 물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응? 어? 음… 아니… 아껴쓸게”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의 치실 사진에는 댓글 180여개가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회장은 미국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