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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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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그룹,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이사회 개최

은행

SC그룹,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이사회 개최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호세 비냘스 이사회 의장과 빌 윈터스 회장을 포함한 SC그룹 이사진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SC그룹 이사회를 개최하고 함께 방한한 SC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소통 및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SC그룹 이사진과 경영진은 평소 진출해 있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번갈아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현지 방문을 통해 경영 현장을 지원하며 고

'SC제일·한국씨티' 외국계은행장, 나란히 연임 성공

은행

'SC제일·한국씨티' 외국계은행장, 나란히 연임 성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등 외국계은행 CEO들이 나란히 연임에 성공했다. 두 행장 모두 임기간 성과를 인정 받은데 따른 것이다. 추후 주주총회 등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만큼 사실상 연임에 변수는 없을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에 대한 리뷰를 거쳐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차기 행장 후보 단독 추천···4연임 성공

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차기 행장 후보 단독 추천···4연임 성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박 행장은 1년 더 SC제일은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복수 후보자)에 대한 리뷰를 거쳐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임추위는 SC그룹 CEO 선임 절차와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차기 은행장 임기를 2024년 1월 8일 개시 후 1년으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박

SC제일은행, 배우자 출산·입양 유급휴가 100영업일로 확대

은행

SC제일은행, 배우자 출산·입양 유급휴가 100영업일로 확대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Global Benefit Initiative)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 중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를 100영업

외국계은행, 상반기 '비용관리'에 엇갈린 성적표

은행

외국계은행, 상반기 '비용관리'에 엇갈린 성적표

외국계은행의 성적표가 올해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엇갈렸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SC제일은행은 역성장했기 때문이다. 소매금융을 철수했던 한국씨티은행은 비용이 줄어든 반면 SC제일은행은 임금 인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등 비용 부문의 영향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의 올해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당기순이익

기술수출로 위상 높인 알테오젠, 이젠 빅파마가 먼저 찾는다

제약·바이오

[바이오USA]기술수출로 위상 높인 알테오젠, 이젠 빅파마가 먼저 찾는다

"작년에 비해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을 포함해 바이오 기업들과 사전미팅만 30건 넘게 잡힌 상태입니다." 알테오젠 전태연 사업전략 담당(CAO) 전무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 CAO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알테오젠 미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후과정에서 분

외국계 은행, 1분기 성적 대손충당금에 희비 갈렸다

은행

외국계 은행, 1분기 성적 대손충당금에 희비 갈렸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외국계 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100% 넘게 성장했다. 반면 SC제일은행은 역성장했다. 대손충당금과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올 1분기 전년 대비 112% 증가한 8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의 주력 사업부문인 기업금융그룹의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씨티은행의 올해 1분기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은 모두 늘었다. 이자

SC제일은행, 당기순익 1265억원···전년 대비 18%↓

은행

SC제일은행, 당기순익 1265억원···전년 대비 18%↓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8.4% 감소한 1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4% 줄었다. 이는 이자 이익 및 비이자 이익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자 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9.9% 성장했다. 비이자 이익의 경우

SC제일·한국씨티, 이자장사 잘했네···지난해 나란히 호실적

은행

SC제일·한국씨티, 이자장사 잘했네···지난해 나란히 호실적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계 은행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이들의 실적 성장은 금리 상승 기조 속에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덕이 컸다. 특히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 등으로 증가했었던 비용 부담을 덜어내면서 SC제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0% 성장했고, 한국씨티은행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9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무려 205% 성장한 것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901억원···전년대비 205%↑

은행

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901억원···전년대비 205%↑

SC제일은행은 지난해 연결순이익이 전년대비 205% 성장한 390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96억원으로 전년보다 235.6% 늘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주로 이자이익 성장 및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보다 21.5%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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