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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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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올해 새 건강보험 상품 내놓는다

보험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올해 새 건강보험 상품 내놓는다

올해 초 취임한 임형준 흥국생명 사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건강보험'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내년부터 시행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다. 임형준 사장은 2월 취임 후 영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흩어진 영업조직을 하나의 본부로 묶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FC사업팀▲GA사업팀 ▲TM사업팀으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영업본부로 편입시키고 경영관리와 전략기획부서가 합쳐

신한라이프, 한국신용평가서 15년 연속 최고 등급···'AAA' 획득

보험

신한라이프, 한국신용평가서 15년 연속 최고 등급···'AAA' 획득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

흥국생명·화재, '외부 출신' 임형준·임규준 대표 영입···조직 혁신 '스타트'(종합)

보험

흥국생명·화재, '외부 출신' 임형준·임규준 대표 영입···조직 혁신 '스타트'(종합)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흥국화재가 외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 금리 인상, 디지털 전환 등 분위기에 발맞춰 보험업권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 정책과 시장 흐름에 해박한 이들 CEO가 회사의 재도약을 이끌지 주목된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도 11일 신임 대표이사에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태광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 CEO 인사교체가

하나생명, 1000억원 규모 증자···재무건전성 강화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보험

하나생명, 1000억원 규모 증자···재무건전성 강화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하나생명이 1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실을 다진다. 하나생명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1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2021년 10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3140억 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414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21년 10월말 기준 153%에서 200%로 오를 예정이다. 김인석 사장은 “보

RBC제도에 공동재보험 반영···보험사 재무건전성 제고

RBC제도에 공동재보험 반영···보험사 재무건전성 제고

오는 2023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급여력(RBC) 금리·신용위험액 산출에 공동재보험과 헤지 목적의 금리파생상품을 반영한다. 증권시장안정펀드는 실질 위험과 특수성 등을 고려해 신용·시장 위험계수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RBC제도를 이 같이 개선하는 내용의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이 30일부터 시행된다. RBC제도는 보험사가 예

중소형 보험3社 위기 탈출···푸본현대생명 RBC비율 300%

중소형 보험3社 위기 탈출···푸본현대생명 RBC비율 300%

지난해 재무건전성 악화로 퇴출 위기에 몰렸던 푸본현대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 3곳이 나란히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을 회복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최대주주가 바뀌는 진통 끝에 3000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은 푸본현대생명은 RBC비율이 300%에 육박했다. 간신히 RBC비율을 100%대로 올려놓으며 회생의 불씨를 살린 MG손보는 회사의 존폐가 달린 경영개선계획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

탄탄한 보험사 고르는 기준 ‘RBC’란?

[상식 UP 뉴스]탄탄한 보험사 고르는 기준 ‘RBC’란?

“현대해상의 올해 3월 말 RBC비율은 178%로 지난해 12월 말 186.8%에 비해 8.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삼성화재(321.6%), DB손해보험(196.9%), KB손해보험(188.6%)을 포함한 국내 상위 4개 손해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 - 5월 30일 본지 기사 『‘IFRS17’ 쓰나미 피해라···보험사 자본확충 릴레이』(장기영 기자) 中 RBC(Risk Based Capital)란 ‘위험기준자기자본’이라는 의미로, 보험사가 계약자의 보험금 요청 시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금감원, RBC 제도 개선···보험사 재무건전성 향상 목적

금감원, RBC 제도 개선···보험사 재무건전성 향상 목적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에 앞서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채 듀레이션 확대, 변액보험 최저보증위험액 산출방식 변경 등으로 보험사의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 제도를 개선한다. RBC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부채 듀레이션은 기존 20년에서 25년, 30년으로 확대된다. 듀레이션을 늘리는 것으로 자본 변동폭이 금리에 더 민감해

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292.3%···전분기比 13.5%p 하락

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292.3%···전분기比 13.5%p 하락

지난해 12월 말 국내 보험회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은 292.3%로 전분기에 비해 13.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는 310.4%로 전분기 대비 14.8%포인트 떨어졌고, 손해보험사는 12.3%포인트 감소한 256.3%를 기록했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전체의 RBC비율은 292.3%로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감원은 가용자본은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

6월말 보험사 RBC비율 299.5%···전분기比 16.2%P↑

6월말 보험사 RBC비율 299.5%···전분기比 16.2%P↑

당기순이익의 이익잉여금 적립과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의 발생 등에 따라 보험사의 RBC비율이 상승했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보험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99.5%로 전분기(283.3%) 대비 16.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생보사는 317.6%로 전분기(298.5%) 대비 19.1%포인트, 손보사는 264.9%로 전분기(253.1%) 대비 11.8%포인트 올랐다. 또 가용자본은 당기순이익의 이익잉여금 적립(1조8302억원) 및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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