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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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상세검색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인터넷·플랫폼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위기에 봉착했다. 영업손실액은 지난해 1200억원을 넘겼고, 설상가상 신규 가입자 정체기에 기존 가입자 역시 이탈하며 점유율 측면에서 티빙은 물론 쿠팡플레이에도 밀렸다. 웨이브는 이런 위기극복 해법을 글로벌 시장에서 찾는다는 방침이다. 1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웨이브 월 이용자 수(MAU)는 421만명으로, 전년 대비 1%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토종 OTT '쿠팡플레이'가 지난달

KT스카이라이프, 인물 정보 기반 VOD UX 특허 등록

통신

KT스카이라이프, 인물 정보 기반 VOD UX 특허 등록

KT스카이라이프는 인물 메타정보 기반 맞춤 영상 서비스(VOD) 구조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으론 서비스 이용 시 콘텐츠 출연 배우의 인물 이미지를 통해 콘텐츠를 탐색하고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일례로 이름은 모르지만 배우의 얼굴을 아는 경우 검색하지 않고도 편성된 화면에서 연관된 콘텐츠를 바로 찾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 기획 개발돼 특허청에 출원, 지난 9월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 이로써 K

'짧은 게 더 재밌다?!' 유튜브 vs OTT 이용률 차이 보니···

리빙

[카드뉴스]'짧은 게 더 재밌다?!' 유튜브 vs OTT 이용률 차이 보니···

각종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의 홍수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도 벅찰 정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플랫폼에서 영상을 많이 볼까요?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현재 대세는 숏폼입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이 유통되는 플랫폼 앱의 1인당 평균 월 사용시간은 46시간 29분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플랫폼의 이용시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인터넷·플랫폼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설에 선을 그었다. 대신 광고 모델을 비롯한 상품 다양화로 수익성을 개선해간다는 방침이다. CJ ENM은 10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와) 합병에 있어선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보니 현재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국내 1위 OTT 사업자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두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분 정리,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테스트 돌입?···국내 도입 '초읽기'

IT일반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테스트 돌입?···국내 도입 '초읽기'

'계정 공유 금지' 조치를 추진하다 한발 물러섰던 넷플릭스가 최근 다시 테스트에 돌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넷플릭스가 이용자 감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팔을 걷은 만큼, 국내 도입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국내 일부 넷플릭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회원님의 TV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발생했다. 잠시 뒤 다시 서비스 정

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인터넷·플랫폼

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티빙'(TVING)이 흔들리고 있다. '타도 넷플릭스'를 꿈꾸며 KT 시즌까지 품고 도약에 나섰으나, 후발주자인 '쿠팡플레이'에조차 밀릴 위기다. 그 과정에서 손실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연내 반등을 외치던 대표이사도 사의를 표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양지을 티빙 대표는 남은 연차를 소진한 뒤 이르면 이달 말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주희

내비게이션 확 바꾼 현대차·기아···"웨이브를 차에서 즐긴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확 바꾼 현대차·기아···"웨이브를 차에서 즐긴다"

차 안에서 '팟빵'과 같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왓챠', '웨이브'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기아는 대대적인 인포테인먼트(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달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내 OTT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것은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기능을 지원하는 자동차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대차와 기아, 제

"어서 와, JMS는 처음이지?" OTT 가더니 물 만난 다큐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어서 와, JMS는 처음이지?" OTT 가더니 물 만난 다큐

다큐멘터리(documentary)란 현실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영상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인 MBC 'PD수첩'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다큐 양대 산맥으로 꼽히곤 하는데, 최근 두 프로그램의 PD들이 각각 OTT 시장으로 진출했다. 'PD수첩'의 조성현 PD는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는 웨이브에서 '국가수사본부'를 공개했다. 이들은 방송 규제나 보도 지침이 따로 없는 OTT

이나영 복귀작부터 납치극까지···웨이브, 새해 반전 꾀한다

인터넷·플랫폼

이나영 복귀작부터 납치극까지···웨이브, 새해 반전 꾀한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새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이 플랫폼은 경쟁사보다 흥행작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용자 수가 점차 빠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웨이브는 이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우선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거래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배우 이나영의 4년 만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박하경 여행기와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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