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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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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월 내수 판매 전년比 9.6%↑···그랜저 8192대

자동차

현대차, 10월 내수 판매 전년比 9.6%↑···그랜저 8192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4328대, 해외 31만365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총 37만79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9%, 해외 판매는 10.4%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만432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92대, 쏘나타 4849대, 아반떼 5017대 등 총 1만8530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825대, 싼타페 8331대, 투싼 3432대, 코나 2934대, 캐스퍼 3648대 등

기아, 10월 내수 성장 '주춤'···쏘렌토 8777대 판매

자동차

기아, 10월 내수 성장 '주춤'···쏘렌토 8777대 판매

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2960대, 해외 21만4139대, 특수 61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5만77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0.4%, 해외는 9.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11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3792대, 쏘렌토가 2만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4만29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77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자동차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KG모빌리티는 지난 10월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 등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과 내수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역시 생산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30.1%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

국내 10년물 금리 4% 넘어···고금리 장기화 전망 영향

증권·자산운용사

국내 10년물 금리 4% 넘어···고금리 장기화 전망 영향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내 채권 금리가 지난달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3년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3년물 국고채 금리는 3.884%로 지난달 말보다 17.3bp 상승했다. 5년물 금리는 19.2bp 상승한 3.942%, 10년물 금리는 20.9bp 상승한 4.030%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상 고금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월초 우리나라 8

추경호 경제부총리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적극 검토"

일반

추경호 경제부총리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적극 검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징검다리 휴일인 오는 10월 2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낀 10월 2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고민 중인 가운데 2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SBS 8뉴스에 나와 "여당에서 국민의 휴식권을 확대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제안했고 정부도 여당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도 긍정적 분위기가 많다"고

티몬 '10분 어택', 상반기 매출 56% 뛰었다

채널

티몬 '10분 어택', 상반기 매출 56% 뛰었다

티몬은 자사 분 단위 특가 매장인 '10분 어택'이 높은 매출 성장과 파트너 참여를 이끌며 동반성장의 핵심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의 10분 어택은 매일 오전 10시에 단 10분간만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분 단위 특가 매장이다. 충성 고객이 많고 파트너 참여 희망도 높아 오후 10시에도 앵콜 행사를 추가 편성하며 확장하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은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 티몬에 따르면 10분 어택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56% 늘었다.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은행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실 경영과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강소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7일 JB금융은 '10주년(7월1일)'을 앞두고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기홍 회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지키

JB금융, '창립 10주년' 엠블럼 공개···"강소금융그룹 도약"

은행

JB금융, '창립 10주년' 엠블럼 공개···"강소금융그룹 도약"

JB금융그룹이 7월1일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10주년 기념 슬로건은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이다. JB금융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JB금융은 그룹 임직원의 웹진 설문을 거쳐 공식 엠블럼을 제작했다. 그룹 CI를 모티브로 삼고 짙은 남색과 흰색을 활용하는 동시에 JB금융의 핵심인 산그래픽 두 개를

KB증권 "10만전자 목전"···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증권일반

KB증권 "10만전자 목전"···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KB증권은 13일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재고 감소와 수급 개선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KB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1.8%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의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재고 감소가 시작되고, 감산 효과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급개선 영향으로 4분기 D램, 낸드가격의 상승 전환

10대 건설사 전년도 기저효과·이익률 감소에 이익 하락 전망

건설사

[보릿고개 맞은 건설업계①]10대 건설사 전년도 기저효과·이익률 감소에 이익 하락 전망

10대 건설사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대부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간 자체사업 감소와 원가율 상승에 따른 이익률 하락이 원인이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8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1715억원) 대비 7.8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당기순이익도 1831억원에서 1309억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매출은 5조30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4조1453억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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