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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작년 영업익 7000억 '역대 최대'···"알뜰배달 통했다"

유통일반

우아한형제들 작년 영업익 7000억 '역대 최대'···"알뜰배달 통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3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7000억원 가까이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배달커머스와 알뜰배달 등이 매출 증대를 이끌었고, 비용을 효율화 한 것이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155억원으로 전년(2조9471억원) 대비 15.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

김택진 해외출장 성과 '톡톡'···엔씨, 소니·구글과 세계 진출 '공동전선'

게임

김택진 해외출장 성과 '톡톡'···엔씨, 소니·구글과 세계 진출 '공동전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아마존, 소니에 이어 구글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공동대표 체제 출범을 앞두고 김택진 대표의 글로벌 행보가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엔씨는 김택진 대표가 CEO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한 게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세계 빅테크 기업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에 전방위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엔씨는 지난 26일(북미 현지기준) 구글

KT, 파트너사 소통·협업···'AICT 기업'으로 본격 도약

통신

KT, 파트너사 소통·협업···'AICT 기업'으로 본격 도약

KT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우수 파트너사 200여개 기업의 대표 등을 초청해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이하 상생 서밋)'을 29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CT 기업 KT로의 도약을 위해 파트너와 KT 간 상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날 KT는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AICC, Cloud, IoT 등 B2B IT 플랫폼·솔

아프리카TV, '숲'으로 재탄생...정찬용 "세계로 간다"

인터넷·플랫폼

아프리카TV, '숲'으로 재탄생...정찬용 "세계로 간다"

아프리카TV가 10년간 사용하던 사명을 변경하고, 서비스 변화를 예고했다. 정찬용 대표는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아프리카TV는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승인 건 ▲사명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내용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이사 보수 한도 승

네이버, 새 'MY골프' 공개···"커뮤니티 기능 강화"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새 'MY골프' 공개···"커뮤니티 기능 강화"

네이버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MY골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동호회, 동문회 등 소규모 골프 모임부터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개설, 모집, 운영, 소통이 가능한 '라운드' 기능의 오픈 베타와 더불어 ▲골퍼 리뷰 ▲프로필 설정 ▲친구 팔로우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골프 모임 총무나 대회 운영자는 MY골프 라운드 기능을 통해 손쉽게 모임이나 대회를 개설할 수 있고, 라운드 ▲장소 ▲일정 ▲참가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

한미사이언스, 통합 무산···"OCI그룹에 감사, 무궁한 발전하길"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통합 무산···"OCI그룹에 감사, 무궁한 발전하길"

한미사이언스는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이 무산된 것과 관련, OCI측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 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어 "본의 아니게 양사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OCI그룹 모든 임직원, 그리고 대주주 가족분들께도 사과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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