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나파모스타트, 렘데시비르 뛰어넘는다
급성 췌장염 치료제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19 완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종근당이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파모스타트로 코로나19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단국대병원 감염내과 이지영 교수와 장석빈 교수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 치료를 진행한 결과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다. 3명 모두 나파모스타트 투약에 앞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