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6℃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8℃

KT 검색결과

[총 2,411건 검색]

상세검색

KT,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개시···"전 부대 초고속 통신 연결"

통신

KT,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개시···"전 부대 초고속 통신 연결"

KT는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착공식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9일 열렸으며, 국방부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진행되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2022년 7월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실시설계, 2024년 9월까지 구축을 진행한다. 운영은 KT가 2034년 9월까지 맡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1차 사업을 통해 전방

LGU+, 윤리규정 위반 '통신사 최다'···괴롭힘 신고 급증

ESG일반

[ESG 나우]LGU+, 윤리규정 위반 '통신사 최다'···괴롭힘 신고 급증

지난해 뇌물수수·성희롱 등 윤리규정 위반 징계 건수는 통신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 관련 법 개정 후 SK텔레콤과 KT에선 거의 발생하지 않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요구된다. 9일 통신 3사 '2022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종합하면, 지난해 윤리규정 위반으로 처벌한 사례는 LGU+가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SKTKT는 각각 5건과 19건에 불과했다. 직원 수

통신3사, 2분기도 날았다···1년새 영업익 14% 껑충

통신

통신3사, 2분기도 날았다···1년새 영업익 14% 껑충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업경비 증가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동통신 3사가 올해 2분기(4~6월) 호실적을 거뒀다. 본업인 유·무선통신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편, 비통신 신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2023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 매출 13조9864억원, 영업이익 1조16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1%, 13.7%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별로 보면 KT 성장세가 좋았다. 이 기간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엄격한 관리자·과감한 혁신가···수식어로 본 김영섭號 KT

통신

엄격한 관리자·과감한 혁신가···수식어로 본 김영섭號 KT

KT 차기 수장으로 내정된 김영섭 후보자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그를 가리켜 '엄격한 관리자' 또는 '과감한 혁신가'라고 평가한다. 회사 이익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밀어붙이거나 과감히 관행적 프로세스를 혁파,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단다. 또 한 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결단력까지 갖춰, KT 경영과 인사·조직 전반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38년간 LG그룹에 몸담으면서 뼛속 깊이 새긴 '정도경영

'경영 공백' 여파 없었다···KT, 상반기 또 '1조' 영업익(종합)

통신

'경영 공백' 여파 없었다···KT, 상반기 또 '1조' 영업익(종합)

KT가 올해 2분기(4~6월) '깜짝 실적'을 써내며,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구현모 전 대표 임기 중 성과가 극대화한 지난해를 제외하면 13년 만의 기록이다. 상반기 내내 이어진 '경영 공백' 상황에서도, KT가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T는 2023년도 2분기 매출 6조5475억원, 영업이익 576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7%, 25.5% 늘어난 수준으로, 같은 분기 기준 ▲매출

KT, 30일 임시주총···김영섭 차기 대표 선임안 표결

통신

KT, 30일 임시주총···김영섭 차기 대표 선임안 표결

KT는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7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김영섭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 건이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 4일 김 전 사장을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여주식의 60% 이상 찬성과 찬성한 비율이 전체 주식의 25%를 넘기면 KT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KT는 이날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의 사외이사로 선

KT, 2분기 영업이익 5761억···전년比 25.5% ↑

통신

KT, 2분기 영업이익 5761억···전년比 25.5% ↑

KT가 올해 2분기(4~6월)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성장과 사업수행 방법 개선 노력을 기울여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KT는 2023년도 2분기 매출 6조5475억원, 영업이익 576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7%, 25.5%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도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조5278억원, 영업이익 5204억원이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KT노조, 김영섭 후보 지지 표명···"지속성장 이끌 적임자"

통신

KT노조, 김영섭 후보 지지 표명···"지속성장 이끌 적임자"

KT노동조합(제1노조)이 회사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에 오른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공개 지지했다. KT노조는 7일 입장문을 내 "KT의 미래성장에 대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면서 KT가 국민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CEO로서 적임자임을 믿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 4일 김 전 사장을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김 후보는 이달 말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여주식의 60% 이상 찬성과

신분증 없어도 국내선 탑승···'PASS스마트항공권' 도입

통신

신분증 없어도 국내선 탑승···'PASS스마트항공권' 도입

실물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스마트폰 내 PASS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공항은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울산 ▲청주 ▲양양 ▲무안 ▲광주 ▲여수 ▲사천 ▲포항경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통신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KT가 차기 대표이사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 후보는 LG 그룹에서 재무와 IT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KT의 체질 개선과 디지털전환(DX)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영섭 후보와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김영섭 전(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