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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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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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인터넷·플랫폼

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티빙'(TVING)이 흔들리고 있다. '타도 넷플릭스'를 꿈꾸며 KT 시즌까지 품고 도약에 나섰으나, 후발주자인 '쿠팡플레이'에조차 밀릴 위기다. 그 과정에서 손실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연내 반등을 외치던 대표이사도 사의를 표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양지을 티빙 대표는 남은 연차를 소진한 뒤 이르면 이달 말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주희

티몬, CJ제일제당 손잡고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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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CJ제일제당 손잡고 팝업스토어 연다

티몬은 CJ제일제당과 '티몬X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티몬이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최초의 온오프라인 연동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의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CJ제일제당의 신상품 등을 직접 맛보고 티몬이 마련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펼쳐 소비자 접점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넓혀주겠다는 목표다. 매

'할인 쿠폰' 팔던 쿠팡···30년 유통-제조 전쟁의 중심에 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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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할인 쿠폰' 팔던 쿠팡···30년 유통-제조 전쟁의 중심에 선 이유

모두가 망할 것이라 입을 모으던 쿠팡이 전통 유통 강자, 식품·생활용품 1위 기업들과 전쟁의 중심에 섰다. 쿠팡이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제품 '햇반'을 저격하고 나서며 '제·판(제조사-판매사) 전쟁'이 2차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쿠팡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식품시장에서 수십 년간 독점체제를 구축하던 독과점 식품기업의 제품이 쿠팡에서 사라지면서 중소·중견기업 제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쿠팡이 올해 1~5월

쿠팡서 CJ '햇반' 빠지자 中企 '1000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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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CJ '햇반' 빠지자 中企 '10000%' 성장

즉석밥 시장에서 독과점 지위를 갖춘 CJ제일제당의 '햇반'이 쿠팡에서 판매를 중단하자 중소-중견기업 제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 가려 성장 사다리에 오르지 못했던 중소·중견 식품 업체들이 전례 없는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쿠팡이 올해 1~5월 식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즉석밥 제품은 최고 50배, 중소기업 제품은 최고 100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어 쿠팡의 자체 브랜드 전

쿠팡 정조준한 '연합군'···신세계 통합 멤버십·'사촌형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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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조준한 '연합군'···신세계 통합 멤버십·'사촌형 지원 사격'

신세계그룹이 계열사 통합 멤버십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쿠팡 견제에 나섰다. 한편으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사촌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손잡고 반(反) 쿠팡연대를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면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신세계그룹 유통 계열사와 함께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식품과 유통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

"CJ푸드빌 먹여 살리네"···하락길 걷던 뚜레쥬르의 반전

식음료

"CJ푸드빌 먹여 살리네"···하락길 걷던 뚜레쥬르의 반전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과거 매각 대상에 올랐던 수모를 털어내고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뚜레쥬르의 선전에 CJ푸드빌은 7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뤘고 지난해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598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4.8%, 535.5% 증가한 수치다. 실적은 뚜레쥬르가 견인했다. 특히 전체 영업이익 절반을 해외에서 거두

CJ올리브네트웍스, 양산부산대병원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IT일반

CJ올리브네트웍스, 양산부산대병원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미래 혁신병원의 일환으로 의료진의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물품의 효율적 보관 및 공급을 위해, 병동 뒤 5400제곱미터(㎡·공용면적 포함) 규모로 스마트 물류센터 자동창고 및 물류관리 시스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물류센터의 의약품 자동창고는 의약품 11만 패키지 이상 보관 가능한 규모이며, 3D 큐브형 자동창고도 도입해 이는

美 만두 장사꾼 CJ제일제당, 세계 최대 공장 짓고 피자 정복

식음료

[투자의 '씬']美 만두 장사꾼 CJ제일제당, 세계 최대 공장 짓고 피자 정복

CJ제일제당이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에 위치한 슈완스 피자 공장을 기존 4만㎡에서 9만㎡로 증설했다. 축구 경기장 12개 크기로 세계 최대 냉동피자 생산시설이다. 슈완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면서 해외 생산과 유통채널 확대에 더욱 힘을 준다는 전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기준(대한통운 제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18조779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그룹 전산실' 취급 SI기업들, 홀로서기 모색···성과는 '아직'

IT일반

'그룹 전산실' 취급 SI기업들, 홀로서기 모색···성과는 '아직'

계열사에 의존한 사업구조로 '그룹 전산실' 취급을 받던 대기업 집단 IT서비스 기업(SI)들이 '독자 생존법' 마련에 나섰다. 기존 방식대로는 '우물 안 개구리'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업계 안팎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조처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는 클라우드와 같은 신사업으로 탈출구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나, 성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SDS 클라우드 매출은 4099억원으로, 전년 동기(2490억

CJ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투자 확대

제약·바이오

CJ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투자 확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CJ 바이오사이언스는 R&D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23만 3830주, 약 6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2만1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023년 7월10일이다. 납입일은 8월18일이다. 주당 0.55주가 배정된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기명식 보통 주식을 발행하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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