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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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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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부터 구광모까지' 친환경 기업으로 가속페달 밟는 재계

'이재용부터 구광모까지' 친환경 기업으로 가속페달 밟는 재계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친환경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그룹 총수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나선 만큼,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 복귀 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환경경영전략'은 1992년 '삼성 환경선언' 뒤 30년 만에 발

재생에너지 전환 '선택 아닌 필수'···4대그룹 탄소중립 동참

[삼성, 新환경전략 선언]재생에너지 전환 '선택 아닌 필수'···4대그룹 탄소중립 동참

삼성전자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비전과 RE100 가입 사실을 발표하며 재계의 탄소중립 시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상세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가입으로 주요 4대 그룹은 모두 RE100에 참여하게 됐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최고 디자인 스쿨 '파슨스'와 협업하는 LG '엑사원'

최고 디자인 스쿨 '파슨스'와 협업하는 LG '엑사원'

LG가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와 함께 AI로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LG AI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패션 및 미디어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포진한 파슨스와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기반으로 디자인 및 예술 영

삼성·SK·현대차·LG '총출동'···10대그룹, 부산엑스포 해결사로 나선다

삼성·SK·현대차·LG '총출동'···10대그룹, 부산엑스포 해결사로 나선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이들 기업은 추석 연휴 동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과 역량을 총동원 하기로 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4대 그룹 및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등 주요 그룹은 7일부터 11월까지를 부산엑스포 1차 집중

폴란드 찾는 구광모 회장, 해외 현장 경영 본격화

폴란드 찾는 구광모 회장, 해외 현장 경영 본격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0월께 폴란드 출장길에 오르면서 LG 관계사 주력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점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공식 출장은 처음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겸하는 이번 출장을 통해 구 회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도 나온다. 7일 재계 등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다음달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출장에 나서면서 해외 사업장 챙기기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폴란드 남서부 브로츠와프에는

LG, 전국 1800개 매장 총동원···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 전국 1800개 매장 총동원···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그룹이 계열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에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LG는 계열사들의 역량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LG는 고객들과의 접점인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 8월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LG전자, "올레드 TV 97형까지 만든다"···새 먹거리는 '플렉스'

[IFA 2022]LG전자, "올레드 TV 97형까지 만든다"···새 먹거리는 '플렉스'

"올레드(OLED) TV는 97인치까지 할 계획이다. 100인치 이상 제품은 운송하기 힘들고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간다. 사다리차를 써야 한다." LG전자 TV CX(고객경험)담당 백선필 상무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V 테크 브리핑에서 가정용 올레드TV는 몇 인치까지 확장할 계획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백 상무는 "사실 97인치도 조금 버거운데 운송하기가 어렵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건 75인치가 가장 좋다"며 "55

삼성도 RE100 가입 초읽기···4대 그룹 '탄소중립' 속도낸다(종합)

삼성도 RE100 가입 초읽기···4대 그룹 '탄소중립' 속도낸다(종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공급망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캠페인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에 동참할 전망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디바이스 경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22'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곧 실천할 수 있고 달성 목표가 뚜렷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장기 전략 발표를 예고했다.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

LG, 전자·화학 수익성 주춤···신사업 '전장' 어깨 무거워졌다

LG, 전자·화학 수익성 주춤···신사업 '전장' 어깨 무거워졌다

LG그룹이 상반기 주력 사업인 전자와 화학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미래 먹거리 전장사업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LG그룹 전장사업은 최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며 LG그룹의 전장부품 수주 규모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난해까지 실적이 고공행진하던 전자 및 화학부문의 경우 올해 실물경기 악화,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2분기 LG디스

구광모의 AI 사랑···LG, 'AI 윤리원칙' 5대 가치 선포

구광모의 AI 사랑···LG, 'AI 윤리원칙' 5대 가치 선포

구광모 LG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AI)을 위해 윤리의식을 강화한다. LG는 24일,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5대 핵심 가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LG는 'AI 윤리원칙'을 발표하며 이는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LG는 ▲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투명성을 'AI 윤리원칙' 5대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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