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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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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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위안화 관련 상품 출시 잇따라

[한·중 FTA시대]은행권, 위안화 관련 상품 출시 잇따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가운데 은행권이 앞다퉈 관련 예금·대출·파생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주요 은행들은 최근 회의를 열어 위안화 결제 확대 목표치를 점검하고 관련 상품 출시 등을 논의했다. 은행들은 내년에 위안화 결제 비중이 올해의 2~3배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FTA 체결과 원·위안 직거래 시장 개설로 조속한 시일 내 위안화 결제 비중이 두 배 이상 뛸 것으로 본다"고

 中 통신시장 진출 고지 점령

[한·중 FTA 시대] 中 통신시장 진출 고지 점령

한국과 중국이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함에 따라 중국 통신 시장개방 및 시장 규제 예측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한·중 FTA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는 통신시장 개방 및 규제 장벽 완화가 이번 협상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통신서비스에 관한 규범 관련 사항은 통신 협정문(장(章))에서, 통신 서비스 자유화 관련 사항은 서비스 협정문(장(章))에서 다뤄졌다. 특히 중국 FTA 사상 최초로 독립챕터 형태

‘FTA 민대위’, 한·중 FTA 타결 환영!

[NW포토]‘FTA 민대위’, 한·중 FTA 타결 환영!

‘한·중 FTA’, ‘FTA 민대위’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가 타결된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간담회를 마치고 대국민 성명 발표를 하고있다.한·중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자 경제규모 세계2위인 중국과의 FTA

‘한·중FTA’ 대국민 성명발표

[NW포토]‘한·중FTA’ 대국민 성명발표

‘한·중 FTA’, ‘FTA 민대위’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가 타결된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대국민 성명 발표에 앞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한·중 FTA’ 민대위 문재도 산통부 차관과 간담회

[NW포토]‘한·중 FTA’ 민대위 문재도 산통부 차관과 간담회

‘한·중 FTA’, ‘FTA 민대위’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가 타결된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대국민 성명 발표에 앞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간담회를 열고있다.

FTA민대위 “산업·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한·중FTA시대]FTA민대위 “산업·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FTA민간대책위원회는 베이징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한·중 FTA 타결’ 발표와 관련 FTA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 10일 FTA민간대책위원회는 대국민 성명을 통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교역규모 세계 1위, 경제 규모 세계 2위 중국과의 FTA는 앞으로 우리 산업 및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미국, EU

농축산물, 당초 우려보다 피해 적을 듯

[한·중FTA시대]농축산물, 당초 우려보다 피해 적을 듯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값싼 중국산 농산물의 국내유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당초 예상됐던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쌀도 협정대상에 제외해 FTA 체결에 따른 추가 시장 개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APEC)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FTA 협상을 사실상 타결했다고 밝혔다.한·중 FTA 타결로 가장 피해가 우려됐던 농축산물의 경

무역업계 70% “한·중 FTA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

[한·중FTA시대]무역업계 70% “한·중 FTA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내 무역업계가 대중 수출 증가와 제3국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대중 출입 업체(898개사), 대중 수출입이 없는 업체(134개사), 중국 소재 현지 투자 진출 업체(180개사) 등 총 1212개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8%p)의 70%가 한·중 FTA가 중국 시장 진출 및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보고서는 대중 수출업체(525개사)의 55.2%

숨은 주역은 누구?

[한·중FTA시대]숨은 주역은 누구?

세계 2위 경제 대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우리 정부의 협상 대표단을 이끌어 온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뉴욕총영사관 상무관, 주 미국 공사참사관, 통상협력정책관 등을 역임해 통상실무에 밝은 우 실장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작년부터 한·중 FTA 협상의 수석대표로 나서 실질적으로 협상을 이끌어온 인물이다.그는 총 14차례에 걸쳐 진행된 협상에 한 번도 빠짐없이 우리 협상단의 수

값싼 中 농축수산물 유입···국내 업계 비상

[한·중 FTA 시대]값싼 中 농축수산물 유입···국내 업계 비상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가 10일 타결됨에 따라 값싼 중국 농축수산물의 대량 유입 가능성이 커져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은 “한·중FTA에 따른 피해가 당장은 크지 않지만 10년이나 15년 뒤에 심각할 것”이라면서 “농축산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장기적 측면에서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임정빈 서울대 교수는 “농업은 장기적으로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관세율이 떨어지면서 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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