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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급락···이월제한 조치 완화해야"

재계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급락···이월제한 조치 완화해야"

기업이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여유분에 대한 이월제한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13일 발표한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가격 동향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배출권거래제 가격은 2015년 1월 8640원으로 시작해 2020년 초 4만2500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후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지난 7월에는 7020원까지 하락했다. 대한상의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시장에 배출권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도입

"빚 대물림 막아야죠"···'대출비교' 핀다의 특별한 사회공헌

ESG일반

[ESG 나우]"빚 대물림 막아야죠"···'대출비교' 핀다의 특별한 사회공헌

"갑작스러운 사고로 대출을 제대로 갚지 못하게 됐을 땐…" 은행에서 많은 액수의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으로 밤잠을 설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미래도 고민이겠지만, 그보다 가족에게 상환 부담을 떠넘길 수 있다는 걱정과 미안함이 앞선 탓이다. 최근 금융권에선 이른바 '빚의 대물림'을 막아주는 신용보험 서비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함께 내놓은 '대출상속 안전장치

손보익 LX세미콘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전기·전자

손보익 LX세미콘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손보익 LX세미콘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손보익 사장은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리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철동 LG이노텍 사

국내 금융사, ESG채권 누적 발행액 32조···올해는 전년대비 20%↓

금융일반

국내 금융사, ESG채권 누적 발행액 32조···올해는 전년대비 20%↓

국내 민간금융사들의 ESG채권 누적 발행액이 약 3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발행량은 전년대비 약 20% 감소했다. 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ESG채권 발행 내역이 있는 민간금융사 53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국내 금융사가 발행한 ESG채권은 총 31조8890억원으로 약 32조원에 육박했다. 국내 금융사의 ESG채권은 2018년 2000억원에서 2019년 1조2400억원, 2020년 4조800억원, 2021년 14조2520억원으로 증

우리금융, 2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BIS비율 0.09%↑

은행

우리금융, 2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BIS비율 0.09%↑

우리금융지주가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을 ESG채권 형식으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의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상생금융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이다. 5년 후 중도상환(콜옵션) 가능한 영구채이며, ESG인증평가 최고 등급인 'S1'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행일은 오는 7일이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약 9bp(0.0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

LG, 재생전력 사용량 150배 ↑

ESG일반

[ESG 나우]LG, 재생전력 사용량 150배 ↑

LG가 1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경(E)부문은 재생전력 사용량이 큰 폭으로 늘었고 사회(S)부문에서는 기부금을 200억원 이상 확대했다. 지배구조(G)에선 여성 사외이사 비율을 늘리며 다양성도 함께 확보했다. LG ESG 보고서는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금융위,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9월부터 시행

증권일반

금융위,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9월부터 시행

금융위원회는 오는 1일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업무 수행 모범규준인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금융위가 마련한 'ESG 평가시장의 투명성·신뢰성 제고방안' 후속 조치다.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는 금융위,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의 지원으로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 3개사인 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가 마련한 자율규제다. 가이던스에는 평가업무 수행

이복현 금감원장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 역할"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 역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에서 녹색금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금융권 ESG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을 금융권 공동으로 개발중이며 녹색금융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대 금융지주사와 함께 금융권 ESG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

우리금융, 탄소감축목표 승인···"2050년 탄소중립 달성"

친환경

우리금융, 탄소감축목표 승인···"2050년 탄소중립 달성"

우리금융그룹이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그룹 탄소감축목표를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이니셔티브다. 기업에 탄소감축과 관련한 글로벌 표준을 제공하고 목표를 검증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6000여 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우리금융은 SBTi 권고안에 따라 기준연도를 2022년으로 설정

종근당, 지배구조 준수율 33%→46%···지속가능경영 박차

ESG일반

[ESG 나우]종근당, 지배구조 준수율 33%→46%···지속가능경영 박차

종근당이 지난해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47%로 끌어올렸다. 회사는 주주 부문에서 3개를 추가로 준수하며 주주권리 보호를 강화했다. 반면 이사회 부문에서는 전년도 준수 항목에 속했던 '기업가치 훼손 또는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자의 임원 선임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수립 여부' 항목이 미준수 항목에 포함되며 준수율이 떨어졌다. 다만 해당 항목은 종근당이 한국거래소가 제시한 평가 기준에 부합하도록 수정 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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