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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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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1000조 투자 플랜, 다시 검토하자

데스크 칼럼

[김정훈의 인더스트리]5대그룹 1000조 투자 플랜, 다시 검토하자

새 정부 출범 직후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5대 그룹은 천문학적인 숫자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다. 향후 5년간 중장기 투자에 삼성은 450조원, SK는 247조원, LG는 106조원을 각각 발표했다. 현대차와 롯데, 포스코와 한화를 합치면 자그마치 1000조원 규모였다. 친기업을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기업들의 투자 계획은 화끈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주요 그룹의 투자 플랜은 역대 정권 들어서 가장 공격적이었다. 한국 기업들은 참 돈이 많다

임기 만료 앞둔 삼성·SK·LG 사장단, 올해 성적표는?

임기 만료 앞둔 삼성·SK·LG 사장단, 올해 성적표는?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며 내년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을 앞두고 각 그룹이 안정과 쇄신 속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SK, LG 주요 임원들은 내년 3월 사내이사 임기 만료 명단에 대거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특히 사내이사 임기만료를 앞둔 대표이사(CEO)들은 연말 인사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올 한해 실적 성적표가 더욱 중요해졌다. ◇삼성, CEO부터 이사회 의장까지 줄줄이 임기만료

삼성·LG, 완성차 부품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물오른 전장사업]삼성·LG, 완성차 부품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삼성과 LG가 미래 먹거리로 공들여 키운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양사는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전장사업을 전개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2018년 4대 먹거리로 전장사업을 꼽은 삼성은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을 비롯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전장 부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그룹도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을 통해 차량용 부품 밸류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하만·

성장판 닫힌 '반·가·디'···내년 투자감축액만 수십조

[NW리포트]성장판 닫힌 '반·가·디'···내년 투자감축액만 수십조

삼성, SK, LG 등이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가전, 디스플레이 사업이 성장 한계에 봉착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D램,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세에 우리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현실화됐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에 수요 둔화와 비용 증가 부담이 커졌다.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약세로 TV 사업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내년에도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사업하기 어려운 환경이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최악의 시간···4분기 투자·운영비 축소(종합)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최악의 시간···4분기 투자·운영비 축소(종합)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76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내놨다. 5000억원 영업적자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쇼크' 수준이다.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다. 회사 측은 4분기 사업에 대해 "거시경제 변동성과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 장기화에 대응해 사업구조 재편 및 재무건전성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6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7714억원, 영업손실 7593억원을 기록했다고

구광모, 한달간 LG그룹 사업보고회···11월말 인사 전까지

구광모, 한달간 LG그룹 사업보고회···11월말 인사 전까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5일부터 한 달간 계열사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내년도 내부 살림을 준비하는 사업보고회를 갖는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온 구 회장은 11월 말 LG그룹 정기 인사 전까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계열사별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구 회장이 주관하는 사업보고회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美 배터리 공장 간 구광모···LG그룹 '미래준비' 속도

美 배터리 공장 간 구광모···LG그룹 '미래준비' 속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달 초 폴란드 주요 계열사를 점검한 뒤 보름 만이다. 다음주부터 진행될 'LG 사업보고회'를 앞두고, 직접 글로벌 사업장을 둘러보며 미래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1공장을 방문했다. 2018년 6월 회장에 오른 뒤 세 번째로 공개된 해외 출장이다. 얼티엄셀

잠실구장 kt-LG전 우천 취소···오는 11일로 연기

일반

잠실구장 kt-LG전 우천 취소···오는 11일로 연기

3위 싸움이 걸린 kt wiz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당 경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두 팀은 11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 일정도 변경됐다. kt가 3위를 차지하면 4위 키움 히어로즈와 5위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예정대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kt가 4위로 밀려나면 kt와 KIA의 와일드카드

LG 스마트폰 철수 1년만에 LG페이 이용자 '반토막'

LG 스마트폰 철수 1년만에 LG페이 이용자 '반토막'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이용자의 서비스 기간을 오는 2024년 7월까지로 예정한 가운데 'LG페이' 이용자 수는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LG페이의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47만6880명으로 집계됐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한 직후인 지난해 8월(85만3730명)과 비교했을 때 44% 넘게 감소한 수치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던 MC사

구광모, 폴란드서 부산엑스포 세일즈···"LG가 처음 사업 시작한 곳"

구광모, 폴란드서 부산엑스포 세일즈···"LG가 처음 사업 시작한 곳"

구광모 ㈜LG 대표가 폴란드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활동과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4일 LG에 따르면 구 대표 3일(현지시간)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총리실에서 이뤄진 이날 면담에는 구광모 대표, 임훈민 주(駐)폴란드대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이천국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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