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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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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美 실리콘밸리에 벤처 세운다···“신성장동력 확보”

GS그룹, 美 실리콘밸리에 벤처 세운다···“신성장동력 확보”

GS그룹이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 투자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그룹 차원에서 해외에 벤처 투자 회사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사장단회의를 열었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했다. GS 사장단은 벤처 투자 환경 및

허세홍의 미래경영···‘非정유’ 신사업 보폭 넓힌다

허세홍의 미래경영···‘非정유’ 신사업 보폭 넓힌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전통사업인 정유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 사장은 GS칼텍스 체질개선 성과에 따라 차기 총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재계와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GS칼텍스 올해 안으로 휘발유·경유 주유 뿐 아니라 LPG·수소·전기도 충전할 수 있는 복합주유소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을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시 강동구 소재 유휴부지에 약 1000평 규모로 세워

막강한 총수 일가···승계 구도 ‘안갯속’

[지배구조 4.0|GS]막강한 총수 일가···승계 구도 ‘안갯속’

GS그룹은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 경영이 확고하다.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한 이후 허 회장이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GS, GS리테일, GS홈쇼핑, GS글로벌 등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총수 일가 지분율도 안정적이다. 알짜 계열사로 꼽히는 비상장사 GS건설을 축으로 한 계열사들도 총수 일가의 지분 영향력이 막강하다. 특히 GS건설은 범계열사로 불리는 LG와 LS그룹 건설·플랜트 공사까지 소화하고 있어 오히려 공정

아시아나항공 25일 매각 공고···SK·한화·GS 복잡한 셈법

아시아나항공 25일 매각 공고···SK·한화·GS 복잡한 셈법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이 이번주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재적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던 대기업들의 주판알 굴리기가 얼추 마무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식적으로는 아시아나항공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인수 추진에 대한 노선을 정했다는 주장이다. 2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인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오는 25일에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매각 공고 이후 예비입찰

허창수 GS 회장 “日 수출규제 대비해야···리스크 관리 중요”

허창수 GS 회장 “日 수출규제 대비해야···리스크 관리 중요”

허창수 GS 회장이 “일본의 수출규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17일 오전 열린 3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위기상황 대응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차별화된 핵심역량 확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요구했다. 회 회장은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경제지표에 대한 정확한 예측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중인 동

탄탄한 운영 속 캐스팅보드 역할 ‘톡톡’

[지주회사 분석│GS]탄탄한 운영 속 캐스팅보드 역할 ‘톡톡’

GS그룹의 ㈜GS는 지주회사로서 2004년 ㈜LG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GS에너지(에너지관련 지주사업), GS리테일(종합도소매업), GS홈쇼핑(유통업), GS스포츠(프로축구단 흥행사업), GS이피에스(전기업), GS글로벌(무역업), GS이앤알(집단에너지, 석유 유통 및 자원개발사업)등 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GS는 순수지주회사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

GS그룹 4세, 지분 매입 경쟁 벌이는 까닭

GS그룹 4세, 지분 매입 경쟁 벌이는 까닭

GS그룹 오너 4세들이 잇따라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후계구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은 지난 17일과 20일, 21일 3차례에 걸쳐 그룹 지주사인 ㈜GS의 주식 총 8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준홍 부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193만327주로 늘어났고 지분율은 2.04%다. 허준홍 부사장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G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19일 개통

G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19일 개통

GS건설이 시공한 베트남의 ‘밤콩교량’이 지난 19일 개통했다. GS건설은 지난 2013년 베트남 남부 지역 하우강(Hau 江)을 횡단하는 약 2400억원 규모의 밤콩교량(Vam Cong Bridge)을 수주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19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열린 개통식은 밤콩교량 인근 도로 교차로에서 현지시각 오전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밤콩교량 개통식 행사에는 응웬 반 뜨(Mr. Nguyễn Văn Thể) 베트남 교통부

허창수 GS 회장 “과감한 도전·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만들자”

허창수 GS 회장 “과감한 도전·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만들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며 “도전과 혁신의 DNA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10회째 개최 중인 포럼에는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직원 등 300여명도 함께 했다. 포럼은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 공유로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룹

GS, 1분기 영업익 7.8% 감소···GS칼텍스 흑자전환

GS, 1분기 영업익 7.8% 감소···GS칼텍스 흑자전환

GS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4187억원 영업이익이 512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8% 감소했다. 같은 기간은 당기순이익은 2058억원으로 24.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2.0%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3.9%, 10.5% 확대됐다. GS는 1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된 것에 대해 “GS칼텍스는 원유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차익 규모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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