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한류뱅크, 8월 자체 메인넷 ‘팬덤체인’ 출시한다

한류뱅크가 8월 팬덤체인 프로젝트의 자체 메인넷을 공개한다. 전 세계 한류팬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드 운영과 토큰 이코노미 구축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류뱅크는 30일 팬덤체인 메인넷을 8월 16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인넷은 초당 거래 처리량이 2000TPS에 달한다. 이더리움(23TPS)이나 비트코인(7TPS)보다 높은 속도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블록 생성에 따른 거래 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초다. 이더리움의 경우 약 15초

유원골프재단, 전북·대전·제주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후원

유원골프재단은 지난 25일, 전북·대전·제주를 비롯한 3개 지역의 초·중·고 골프 유망주 총 75명에게 1억2000만원 규모 장학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초등부 20명, 중등부 30명, 고등부 25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골프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유원골프재단은 2015년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국내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세운 재단이다. ‘지역 골프꿈나무 장학생 선발’은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유망주 장학 사업으로, 학생 골퍼들에게 안정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카코 스튜디오, ‘짤 생성기’ 김용명과 협업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카코 스튜디오가 개그맨 김용명씨·스타일리스트 겸 뮤지션 윤담백씨와 협업한 티셔츠를 출시했다. 23일 키카코 스튜디오는 tvn ‘코미디 빅 리그’ 등 여러 방송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용명씨와 협업한 티셔츠를 최근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카코 스튜디오는 ‘JUST PLAY REAL LOVE’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문화를 보다 더 탄탄하면서도 개성있게 이끄는 것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에 출시

블록체인

빗썸-동국대. 산학협력으로 블록체인 인재 양성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동국대와 함께 블록체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빗썸은 동국대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두 기관은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 운영 ▲경영전문대학원 내 ‘핀테크ㆍ블록체인 최고위자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은 빗썸에서 일하길 꿈꾸는 동국대 경영대학부와 경영전문대학원생을 대상

바이카, KPGA ‘YAMAHA HONORS K 오픈’ 공식 협찬

의류 브랜드 바이카(VICAH)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현대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YAMAHA HONORS K 오픈’에 공식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찬을 통해 골프선수들의 안전과 패션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이카는 ‘Vital Care For Human’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패션을 지향한다. 첫 컬렉션은 패션 마스크 제품들로 기본 로고뿐만 아니라 특수 반사 필름 등 여러 소

블록체인

3만달러 무너진 비트코인···글로벌 경제 회복 부정적 전망 영향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글로벌 경제 회복이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한화 3454만원) 미만으로 낮아졌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2900만원대로 낮아졌다. 그동안 3만원대를 유지해왔지만 이날 12시 30분쯤 2만9580달러로 낮아진 것이다. 지난 24시간 사이 약 6% 하락한 셈이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글로벌 경제 회

IT일반

티맵모빌리티-한전, 전기차 충전 사업 협력 나선다

티맵모빌리티와 한국전력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협력한다. 티맵모빌리티는 12일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전력(한전)은 국내 최대 충전소 인프라인 차지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자사 T맵 플랫폼 통해 국내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차지링

일반

신규 확진자 3명중 1명, 변이 감염···“수도권 델타변이, 알파의 배 이상”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감염)가 점점 증가해 알파 변이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며 “수도권에선 지난주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 자체는 아직 (전체 확진자의) 과반을 차지하는 ‘우

일반

전국 신규 집단감염 속출···감염경로 ‘조사중’ 역대 최고 30.7%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학교, 사업장, 주점, 요양시설, 유흥업소 등을 통한 새 집단감염이 추가 확인됐다. 수도권에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지난 3일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이후 현재까지 다른 학생과 가족, 교직원 등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하남시 보호구제조업체에서는 7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