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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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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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FTA 이달 12일 발효

한-호 FTA 이달 12일 발효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가 오는 12일 발효된다. 또한 한·캐나다 FTA는 내년 1월1일 발효될 전망이다.지난 2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 동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국내절차 완료 통보 서한을 호주와 교환해 이달 12일 한·호주 FTA를 발효키로 합의했으며, 한·캐나다 FTA는 내년 1월1일 발효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호주는 의회 심의

한-호주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

한-호주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

한·호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이 두 안건을 통과시켰다.지난 4월 양국 정부간 서명된 한·호주 FTA 비준동의안은 9월16일에, 이어 9월 22일 서명된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은 지난달 1일 각각 국회에 제출됐다.한·호주 FTA비준동의안이 국회를 문턱을 넘으면서 그동안 FTA 비준 및 발효 지연 등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정부는 지난 7일 일본 참의원을 통과한 일·호주 FTA가 먼

朴대통령 “FTA 타결, 농업 도약의 골든타임”

朴대통령 “FTA 타결, 농업 도약의 골든타임”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불거진 농업분야 피해 우려를 진화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박 대통령은 19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농업 미래성장 대토론회에 참석해 “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농업인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지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직전에 한중 FTA가 타결됐다”며 “정부는 농업인들 우

국회 19일 예산안 심사 계속···FTA·소득세법·법인세법

국회 19일 예산안 심사 계속···FTA·소득세법·법인세법

국회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간다.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소위원회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군 인권 및 병영혁신 관련 부처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역시 전체회의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예상되는 우리나라 농축산업 피해 대책 마련 등을 보고 받는

野 “자료부터 달라”···FTA 비준안 험로 전망

野 “자료부터 달라”···FTA 비준안 험로 전망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순방 귀국길 비행기에서 이례적으로 기자들을 만나는 등 청와대가 한-호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를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 여당은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야당에서는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며 자료를 요구하며 맞서는 모양새다.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이뤄져야 하는 FTA 체결이 대통령의 외교적 장식품으로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뉴질랜드 FTA, 수산분야 유리한 협상 이끌어내

한·뉴질랜드 FTA, 수산분야 유리한 협상 이끌어내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타결된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기존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 미국 등과의 FTA를 비교할 때 수산분야에서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국내 수산물 수입시장에서 뉴질랜드산 비중이 작년 기준으로 0.5%(1800만 달러)로 다른 국가보다 낮은데다 개방 수준(품목수 기준 99.1%, 수입액 47.0%)이 기존 FTA보다 낮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기존 FTA의 개방수준은 ▲ 호주 품목수 99.1%, 수입액 91.2% ▲

FTA 한·뉴질랜드 vs 한미·한EU 농·축산물 개방폭은?

FTA 한·뉴질랜드 vs 한미·한EU 농·축산물 개방폭은?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됨에 따라 국내 농·축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발효 중인 한·미, 한·유럽연합(EU) FTA와 단순 비교했을 때 양허제외 품목 수는 많지만, 농·축산업 강국답게 피해규모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분야에서 한·뉴질랜드 FTA 양허제외 품목 수는 총 199개로 집계됐다. 반면 발효 2년 차를 맞이한 한·미 FTA는 16개, 발효 3년 차인 한·EU FTA는 44개

농식품부, 한·뉴질랜드 FTA 농축산업 피해 “캐나다와 비슷”

농식품부, 한·뉴질랜드 FTA 농축산업 피해 “캐나다와 비슷”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가운데 농축산업 피해 규모가 한·캐나다 FTA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은 17일 브리핑에서 “피해 영향분석을 실시해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알 수 있겠다”면서도 “쇠고기와 낙농 등 축산업 분야에서 한·캐나다 FTA 정도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캐나다와의 FTA로 발효 후 15년간 농축산 분야에서 4000억∼5000억원 정도의 피해가 예상된다.김

김승남, FTA 시대 축산업 보호대책 마련을

김승남, FTA 시대 축산업 보호대책 마련을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5일 타결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로 피해를 볼 수 있는 국내 축산업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뉴질랜드의 이번 FTA체결은 사실상 국내 축산업이 외국시장에 완전개방된 것을 의미한다”라며 “정부가 앞장서 국내축산업계를 보호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피해대책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뉴질랜드는 목재와 낙농품·육류 등을 주로 수출하는 전통낙농수출

산업부 “한·뉴질랜드 FTA 충분한 논의 후 타결···졸속 아냐”

산업부 “한·뉴질랜드 FTA 충분한 논의 후 타결···졸속 아냐”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한·뉴질랜드 FTA가 연이어 체결됨에 따라 이를 두고 '졸속 FTA'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명하고 나섰다.산업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뉴질랜드 FTA는 5년 5개월간 충분한 논의 끝에 타결됐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009년 6월 협상을 시작한 한·뉴질랜드 FTA는 5년 5개월동안 9차례 공식협상과 수차례 비공식 협상을 통해 양국이 이익균형 확보방안에 합의해 15일 협상 타결을 선언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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