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6월 5G 점유율 ‘4:3:3’, 안착 여부는 ‘미지수’
지난 6월 기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 점유율이 4:3:3 구도로 집계됐다. SK텔레콤과 KT의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고 LG유플러스만 소폭 증가했다. 이동통신3사 모두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규모 마케팅전에 나서는 만큼 시장구도가 안착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5G 가입자 1인당 데이터 트래픽은 23GB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