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중국서 7년 만에 '갤럭시C' 출시···"판매 회복 의지"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7년 만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C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진한 중국시장에서 판매회복을 위해 저가형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연합뉴스와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C55 5G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C시리즈를 선보이는 건 2017년 갤럭시 C8 이후 처음이다. 이 스마트폰은 인도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 M55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