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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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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스탠다드자산운용·아데나투자자문 등록 취소

금융위, 스탠다드자산운용·아데나투자자문 등록 취소

스탠다드자산운용과 아데나투자자문이 금융투자업 등록 취소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열린 제2차 정례회의에서 스탠다드자산운용과 아데나투자자문의 금융투자업 등록취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스탠다드자산운용은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으로 등록했으나 6개월 이상 관련 업무를 영위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 상 금융투자업체가 등록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하지 않으면 금융위가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스탠다드자산운용 전

‘2월 상장’ 현대엔지니어링 “적정 유통물량 30%···최대주주 지분 매도 없을 것”

종목

‘2월 상장’ 현대엔지니어링 “적정 유통물량 30%···최대주주 지분 매도 없을 것”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역대급 공모 흥행에 성공한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에도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IPO(기업공개)에서 총 16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밴드는 5만7900~7만5700원이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확정한 뒤 2월 3~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코스피 2700선도 위태···13개월 만에 최저치

[장중시황]코스피 2700선도 위태···13개월 만에 최저치

코스피 지수가 2700선으로 추락하며 1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 역시 900선이 무너지며 장중 한때 880선까지 처졌다. 25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0.93포인트(2.9%) 내린 2712.13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700선으로 떨어진 건 2020년 12월 9일(종가 2703.30)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지수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5215억원, 기관은 1227억원 각각 매도 중

현대엔지니어링, 2월 15일 코스피 상장···에너지전환·신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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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월 15일 코스피 상장···에너지전환·신사업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월 1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오는 27일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에 이은 두 번째 코스피 기업공개(IPO) 대어 종목의 등장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플랜트와 인프라, 건축 등 기존 사업에 더해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25일 온라인으로 IPO 간담회를 열고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LG엔솔, 상장일 10%도 안 풀린다···커지는 ‘따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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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상장일 10%도 안 풀린다···커지는 ‘따상’ 기대감

오는 27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이 전체 주식의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IPO(기업공개) 대어 중 역대 최저 수준이다. 높은 보호예수의 영향으로 상장 후 6개월간 추가적으로 풀리는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첫날 상한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2071만6454주로

‘사상 최대’ IPO대어 효과에···작년 주식발행 166.5% 증가

‘사상 최대’ IPO대어 효과에···작년 주식발행 166.5% 증가

지난해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IPO(기업공개) 대어와 유상증자 효과에 29조원을 돌파했다. 회사채 발행 역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량이 확대되면서 202조원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31조47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 발행은 29조903억원으로 166.5% 늘었고, 회사채는 202조3890억원으로 10.3% 증가했다. 지난해 주식 시장

케이옥션, ‘2022년 따상 1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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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옥션, ‘2022년 따상 1호’ 달성

미술품 경매업체 케이옥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하며 2022년 첫 따상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옥션은 시초가(4만원) 대비 30%(1만2000원)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옥션 공모가는 2만원으로, 공모주 투자자는 상장 첫날 수익률은 160%(3만2000원)다. 최근 미술품 경매시장은 NFT(대체불가능토큰) 열풍과 맞물리며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경쟁사 서울옥션 주가는

신라젠 퇴출 후폭풍? 불안에 떠는 왕년의 특례상장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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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퇴출 후폭풍? 불안에 떠는 왕년의 특례상장사들

상장 전 경영진의 비리 혐의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신라젠 사태’ 이후 기술성장특례 상장사 전체에 대한 불신이 확산하고 있다.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140곳이 넘는 기업이 이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하지만 특례상장사 대부분이 바이오 업종으로 편중된데다 대부분이 영업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성장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31곳으로 제도 도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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