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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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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적자···내년 1분기 '1조 영업익' 롤러코스터 탄다

LG전자, 4분기 적자···내년 1분기 '1조 영업익' 롤러코스터 탄다

LG전자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영업이익 편차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전망이다. 다음달 초 분기 실적 공개를 앞두고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000억원을 넘길 거란 관측이 나온다. 자회사 LG이노텍의 호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 흑자를 내겠지만 올들어 LG전자 순수 사업만으로 적자는 처음 예고됐다. 대신 내년 1분기는 다시 연결 기준 분기 영업이익 1조원에 복귀할 거란 기대감도 나온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류재철 사장, LG 식기세척기 사업 확장···업소용 제품 추진

류재철 사장, LG 식기세척기 사업 확장···업소용 제품 추진

LG전자가 상업용(업소용) 식기세척기 시장에 진출할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식기가 대량으로 소비되는 음식점·카페 등에선 식기세척기가 필수로 꼽힌다는 데서 사업성을 본 것이다. 특히 가전사업을 이끄는 류재철 사장(H&A사업본부장)이 생활가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매출을 일으킬 신시장으로 낙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30일 기자재명칭이 '상업용 전기식기세척기'(MCP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전자와 LG그룹, SK그룹이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이버와 AI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며 SK그룹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을 통해 시장을 공략 중이다. ◇LG, 12개 기업과 초거대 AI

애플카가 뭐길래···출렁거리는 LG전자

애플카가 뭐길래···출렁거리는 LG전자

잠잠하던 애플카 소식이 들려오자 LG전자가 크게 휘청거렸다. 1년 만에 주가가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그동안 LG전자는 애플카 제작이 가능하다는 호재를 맛봤으나 이번엔 역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생산공장이 없는 애플은 자동차 산업에서도 '폭스콘'과 유사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그중 LG전자와 합작법인을 구축한 마그나가 유력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은 애플의 하청 업체로 전락했으나 자동차 산업은 모델

LG 엑사원, 산업 현장 난제 해결사로···"유니버셜 AI 구현 목표"

LG 엑사원, 산업 현장 난제 해결사로···"유니버셜 AI 구현 목표"

LG그룹이 계열사 및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AI연구원은 8일 설립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전문가AI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LG의 AI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LG AI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주 단위로 국가별, 지역별 제품 판매 수요를 예측하는 데 AI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렌즈와

LG, 8일 AI 토크 콘서트···배경훈 키노트

LG, 8일 AI 토크 콘서트···배경훈 키노트

LG가 오는 8일 인공지능(AI)연구원 출범 2주기를 맞아 'AI 토크 콘서트'를 마련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배경훈 원장이 키노트 연설하고, 이홍락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 AI 사이언티스트)가 기술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배 원장은 키노트를 통해 기초 연구, 산학을 넘어선 공동연구 현황, AI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 등 LG AI연구원의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AI 분야의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정기인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아직 임원급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그룹은 현대차뿐이다. 2023년 인사의 특징은 조직의 안정과 '여풍(女風)'으로 요약된다. 부회장 승진은 한 명도 없었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이 대부분 유임됐다. 최초의 '여성 사장'도 나왔으며 성과 중심 기반의 인사와 젊은 인재 등용도 유지됐다. 전문가들은 올해 인사를 '관리'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이어질

"내년 어렵다" 재계, 보수적 CEO 인사속 '재무통' 전진배치

"내년 어렵다" 재계, 보수적 CEO 인사속 '재무통' 전진배치

연말 대기업 인사가 한창인 가운데 안방 살림을 책임지는 '재무통'이 잇따라 대표이사 또는 사장 자리에 오르는 등 전진배치되고 있다. LG그룹, 현대차그룹 등은 임원인사를 발표하면서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재무 라인 부각 외에도 인사 키워드는 '신사업(미래준비)·여성·후계자' 등으로 좁혀지는 모습이다. 주요 그룹들은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부분 유임시키며 조

올레드 패널 스마트폰 60%까지 간다···삼성·LG 시장 선점 '사활'

올레드 패널 스마트폰 60%까지 간다···삼성·LG 시장 선점 '사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매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들이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 모양새다. 하이엔드(high-end) 폴더블폰 출시와 저가형 올레드 패널 도입 등에 따른 스마트폰용 올레드 패널의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레드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해 42.0%에서 올해 47.7%로 5.7%포인트(p) 상승할 전망이다.

취임 5년차 구광모 인사 키워드는 '미래설계'···세대교체 가속화

취임 5년차 구광모 인사 키워드는 '미래설계'···세대교체 가속화

취임 5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3년 임원인사를 통해 차기 리더 발탁을 통한 '미래 설계'에 나섰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부분 유임시키며 조직 안정화에 힘쓴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인 사업군에서는 승진폭을 확대했다. LG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거쳐 지주사 (주)LG를 포함해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2023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총 승진 인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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