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코스피 2600선 붕괴···14개월만에 최저치
코스피 지수가 2600선 밑으로 추락하며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장중 2600선을 내줬다.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41포인트(0.70%) 내린 2596.0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장초반 2595.26까지 내리며 지난 2020년 11월 26일(2592.43) 이후 약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38억원, 1865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356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