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5조원 규모 메치오닌 시장 본격 공략
CJ제일제당은 프랑스 아르케마社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 총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8만톤 규모의 L-메치오닌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50억 달러 규모의 사료용 아미노산 메치오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위치한 컬티지역에서 8만톤 규모의 사료용 필수아미노산 L-메치오닌 공장을 완공, 시운전을 거쳐 29일부터 첫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8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세계 최초로 원당과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