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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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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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공짜폰 막는 단통법, 이번엔 폐지될까?

유명무실·공짜폰 막는 단통법, 이번엔 폐지될까?

소비자별 지원금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내달로 시행 6주년을 맞는다. 이른바 ‘호갱님’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불법 보조금을 통한 호갱님 양산은 현재진행형이다. 수백억원대의 과징금 처분에도 불구하고 불법 보조금은 음지로 이동해 살포되고 있다. 이에 업계와 국회에서는 단통법이 이미 유명무실해졌다고 평가하며 폐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별 지원금

LGU+, 초등 교육 콘텐츠 앱 ‘U+초등나라’ 출시

LGU+, 초등 교육 콘텐츠 앱 ‘U+초등나라’ 출시

LG유플러스는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으로 볼 수 있는 가정 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초등나라는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부터 아이 수준에 맞춘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U+초등나라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 만점왕’ 강의를 보며 문제를 풀 수 있는 ‘EBS 스마

로봇에 꽂힌 박정호-구현모-하현회, 미래 먹거리 기반 다진다

로봇에 꽂힌 박정호-구현모-하현회, 미래 먹거리 기반 다진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3사 CEO가 통신 기반의 로봇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음식점 서빙부터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무인공장 추진, 방역로봇 등 다양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작업환경 및 서비스가 주목받는 상황 속 통신기술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이 용이해 미래 먹거리 기반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

양자암호 인프라 시범구축 사업에 KT·SKB·LGU+ 주관사 선정

양자암호 인프라 시범구축 사업에 KT·SKB·LGU+ 주관사 선정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를 주축으로 공공, 의료, 산업 전반에 도청할 수 없는 양자암호통신과 복호화가 불가능한 양자내성암호 인프라가 시범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뉴딜 계획에 따라 3차 추경으로 반영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을 선정,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양자암호통신 구축 사업을 위해 지난달 13일까지 자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정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한다. 업계 1위인 KT의 현대HCN 인수의 마지막 족쇄가 사실상 사라졌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인수합병의 족쇄가 풀린 만큼 남아있는 딜라이브, CMB 등의 케이블업체 인수전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시장이 무한경쟁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과 인터넷 멀티미디

이통3사, 5G 킬러콘텐츠 ‘실감 미디어’에 꽂혔다

이통3사, 5G 킬러콘텐츠 ‘실감 미디어’에 꽂혔다

초저지연·다중접속이 가능한 5G 시대에 핵심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실감미디어(증강현실·가상현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의한 비대면 수요 증가로 재주목 받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부터 AR(증강현실)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

LGU+, 초중고 원격수업 지원 강화

LGU+, 초중고 원격수업 지원 강화

LG유플러스는 자사 스쿨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의 인터넷 속도 무상 증속 및 EBS 제로레이팅 적용 등 원격수업 진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쿨넷은 교육청과 초·중·고등학교가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스쿨넷을 이용 중인 전국 4개 교육청과 산하 초중고 3460개교는 500Mbps 속도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 LTE, 5G 모바일 이용 고객은 연말까지 EBS 10개 서비스와 주

이통3사, 태풍 ‘바비’ 대비 비상체계 가동

이통3사, 태풍 ‘바비’ 대비 비상체계 가동

국내 이동통신3사가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통신 서비스 제공 및 피해 복구 등을 위한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25일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제8호 태풍 바비 등 계속되는 폭우에 대비해 원활한 통신서비스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통신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동발전차량, 발전기 등 긴급복구 물자 사전 확보 및 점검을 마쳤다. 또 태풍이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KT가 현대HCN의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남은 매물인 딜라이브와 CMB의 매각 진행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라이빗 딜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CMB는 법률자문사를 선정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딜라이브는 수년째 매물로 시장에 나와있는 상태다. 인수 여부에 따라 유료방송 2위 사업자 자리가 엇갈려 업계 관심이 고조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업체인 CMB는 최근 매각 법률자문사로 김앤장을

LGU+, AI로 5G 품질 자동 최적화

LGU+, AI로 5G 품질 자동 최적화

LG유플러스는 고객 통신 품질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지국에서 전파가 전달되는 무선환경은 신규 빌딩 건축, 택지 개발, 지형 변화 등으로 매일매일 변화한다. LTE를 비롯한 그간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최적의 품질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에 나가 건물 옥상에 설치된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각도를 변경해야 했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5G AI+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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