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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상세검색

SK 8개사 RE100 가입···최태원 회장 ‘ESG 경영’ 속도

SK 8개사 RE100 가입···최태원 회장 ‘ESG 경영’ 속도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등 SK그룹 8개사가 재생에너지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한다는 ‘RE100’에 국내 최초로 가입한다.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CEO세미나에서 미래 성장전략 중 하나로 강조했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중 환경부문의 실행을 가속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1일 SK에 따르면 지주사인 SK주식회사를 비롯해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SK아이이

SKC,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산업의 고수’ 오픈

SKC,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산업의 고수’ 오픈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소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이하 오픈 플랫폼) 확장판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의 고수는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전국 중소 소재기업과 산업계 전문가를 연계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SKC는 오픈 플랫폼 안에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오픈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산업의 고수로 등록하고, 도움이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문가를 선택해 자문서비스를 받는 방

‘구부리고 돌돌말고’ 스마트폰 전쟁 속 SKC 웃는다

‘구부리고 돌돌말고’ 스마트폰 전쟁 속 SKC 웃는다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더2’ 공개로 스마트폰 기기 형태인 폼팩터 전쟁이 달아오르면서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SKC의 성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장 화웨이와 모토로라가 올 하반기 폴더블폰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고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속도전으로 시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을 비롯한 스마트폰 폼팩터 변화가 속도를 높이면서 SKC의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도

5년째 SKC 이끄는 이완재 사장, ‘반도체·모빌리티’로 딥체인지

5년째 SKC 이끄는 이완재 사장, ‘반도체·모빌리티’로 딥체인지

SKC가 이완재 사장 취임 후 지속적인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딥체인지(Deep Change)의 BM(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향성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연결성이 낮으면 기존 사업을 과감히 매각하고 신성장동력 사업 모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완재 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 등을 거쳐 2016년 SKC 수장 자리에 올랐다. 특히 그는 SK E&S 전력사업부문장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SKC 사장에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2

SKC, SK바이오랜드 매각···모빌리티·반도체 중심 혁신 박차(종합)

SKC, SK바이오랜드 매각···모빌리티·반도체 중심 혁신 박차(종합)

SKC가 자회사 SK바이오랜드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미래성장동력의 양대 축인 모빌리티, 반도체 중심의 2단계 비즈니스 모델(BM) 혁신 추진에 속도를 낸다. SKC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SK바이오랜드 보유지분 27.94%(약 419만주)를 현대HCN에 매각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총 매매금액은 1205억이며(주당거래대금 2만8750원, 2019년 실적 기준 EV/EBITDA는 21.5배) 오는 10월 중순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1995

‘반도체 딥체인지’ SK그룹, 소재사업 힘준다

‘반도체 딥체인지’ SK그룹, 소재사업 힘준다

SK그룹이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위기 속 딥체인지(근본적 변화)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유·통신에 집중됐던 SK의 주요 사업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으로 다변화되며 지속적으로 혁신에 나서는 모습이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 인수 이후 2015년 SK머티리얼즈, 2017년 SK실트론을 인수해 반도체 수직계열화를 완성시킨 바 있다. 이후 SK머티리얼즈와 SK실트론은 제

SKC, SKC솔믹스 100% 자회사 편입···반도체 장비 사업 속도낸다

SKC, SKC솔믹스 100% 자회사 편입···반도체 장비 사업 속도낸다

SKC가 반도체 장비 부품 자회사인 SKC솔믹스 지분을 확보해 사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SKCSKC솔믹스 주식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SKC솔믹스 지분 100%를 확보한다고 12일 밝혔다. SKC솔믹스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에 집중하는 등 2단계 BM(비즈니스모델) 혁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C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SKC솔믹스 지분 42.2%(2597만2532주)를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SKC, 상반기 영업이익 801억원···코로나19 속 ‘선방’

SKC, 상반기 영업이익 801억원···코로나19 속 ‘선방’

SKC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상반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SKC는 상반기 매출액 1조3134억원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며 전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돼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분기 실적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분기만 보면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2% 증가했다. SKC 투자사 SK넥실리스는 2분기 모빌리티 동박사업에서 매출 763억원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SKC, 공학한림원과 소재산업 강화 협력

SKC, 공학한림원과 소재산업 강화 협력

공학 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공학한림원(공학한림원)이 스타트업∙벤처,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SKC와 손을 잡았다. 공학 분야 석학과 산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을 회원으로 둔 공학한림원은 우수 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산업 기술 정책을 제안하는 등 공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KC는 이완재 사장이 27일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박동건 상임부회장, 나경환 기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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