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한-칠레 FTA 업그레이드 필요···구체적 협의”
콜롬비아와 페루에 이어 칠레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심화·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한-칠레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보건의료·방산·교육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양국은 이날 정상회담과 함께 ▲워킹홀리데이 ▲사회보장 ▲방산·군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