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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검색결과

[총 2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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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73개-LG 139개 수상···CES에 계속된 ‘한류’(종합)

삼성 173개-LG 139개 수상···CES에 계속된 ‘한류’(종합)

지난 11일 온라인 개막해 14일 끝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혁신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복수의 글로벌 미디어가 선정하는 상까치 총 173개 상을 받았고 LG전자도 총 139개 상을 따냈다.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TV 부문에서 특

일상으로 성큼 들어온 로봇···삼성전자 CES 2021 비전 소개

일상으로 성큼 들어온 로봇···삼성전자 CES 2021 비전 소개

삼성전자는 1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온라인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을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 사장은 “코로나19가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 등 새로운 일상과 위기를 가져왔으나 이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일상으로 나아가고자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여기에 삼성전자가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적

LG전자, 롤러블폰·가상인간 공개···“더 나은 삶 위한 혁신”

[CES 2021]LG전자, 롤러블폰·가상인간 공개···“더 나은 삶 위한 혁신”

LG전자가 ‘CES 2021’을 통해 롤러블폰, 가상인간 ‘래아’를 공개하며 다양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LG전자는 미국 동부시간 11일 CES 개막에 맞춰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를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었다. 콘퍼런스에서 영상 내레이터로 등장한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

CES 2021 관전포인트···글로벌 중심 삼성·LG

CES 2021 관전포인트···글로벌 중심 삼성·LG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시할 코로나19 이후의 기술 방향에 전 세계 눈길이 쏠릴 전망이다. 두 회사 전시관은 매년 CES마다 수많은 관람객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집중 관심을 받는데 온라인으로 열리는 올해도 열기는 예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LG전자가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10시(미국시각 오전 8시)에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CES서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할 것”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CES서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할 것”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소장)이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을 주제로 신기술 발표회를 갖는다. 승현준 사장은 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보다 나은 일상을 그리며’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승 사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무실, 피트니스 센터, 오락 공간이 ‘집’이라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며 “삼성전자

GS칼텍스, 드론 배송·미래형 주유소 들고 CES 첫 참가

GS칼텍스, 드론 배송·미래형 주유소 들고 CES 첫 참가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첫 참가한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967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참가 기업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번 CE

인공인간 ‘네온’ 만든 천재 과학자···‘한국판 CES’ 참여 위해 급거 방한

[단독]인공인간 ‘네온’ 만든 천재 과학자···‘한국판 CES’ 참여 위해 급거 방한

한국판 CES로 불리는 ‘대한민국 혁신산업 대전’을 앞두고 정부에서 ‘인공인간’을 만든 삼성전자 스타트업 참여를 강하게 요구해 담당자가 급히 귀국하는 등 분주히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정부가 특정 기업 사내 스타트업까지 참여를 강요해 무리하게 흥행몰이를 하려 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5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내 스타트업을 이끌며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

경험의 시대

[임정혁의 산업부 타자기]경험의 시대

■로욜 직원이 아연실색했다. 말소리가 높아졌다. 들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라고 손짓했다. 나는 로욜의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를 만지는 중이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 손은 밖으로 접는 이 폴더블폰을 삼성 ‘갤럭시 폴드’나 LG ‘듀얼 스크린’처럼 안으로 꺾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 접는 것이 아닌 꺾는 것으로 제품을 망가뜨리는 행위였다. 빈손이 되자 로욜 직원은 내 ‘CES 2020’ 출입증을 가리켰다. 친절하고 느린 영어에서 알아듣기

‘날으는 자동차’로 CES 스타된 정의선···‘미래 모빌리티 이젠 현실이다’

‘날으는 자동차’로 CES 스타된 정의선···‘미래 모빌리티 이젠 현실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선도해 나가면서 글로벌 게임 체인저로 비행기와 자동차, 기차와 선박 등의 보편적 이동수단에 대한 통상적인 개념을 바꿨다. 바로 CES2020에서 개인용 비행체(PAV) 등을 선보이면서다. 일명, ‘날으는 자동차’를 전 세계에 소개하며 CES 스타로 이름을 알린 정의선 부회장. 그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 글로벌 최고 기업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세계인 앞

재계 대표 ‘스피커’ 박용만 상의회장···올해도 ‘쓴소리’ 예고

재계 대표 ‘스피커’ 박용만 상의회장···올해도 ‘쓴소리’ 예고

기업 경제 활성화에 올인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보폭이 새해에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정부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등 최근의 모습을 두고 재계에선 대표 선수라는 말까지 나온다. 상대적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무게감이 떨어지면서 박 회장을 중심으로 한 대한상의에 주목하는 시선도 늘어난 상황이다. 박 회장의 재계 ‘스피커’ 역할이 재차 주목받은 건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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