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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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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디지털센터' 확장 이전···"그룹 기술 혁신에 총력"

은행

BNK금융, '디지털센터' 확장 이전···"그룹 기술 혁신에 총력"

BNK금융지주가 그룹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한 BNK디지털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엔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BNK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BNK디지털센터는 그룹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조직이다. 금융 관련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우수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내부인재 육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 BNK금융은 새

새 먹거리 찾는 김지완···BNK 차기 왕좌 시험대 오른 안감찬·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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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는 김지완···BNK 차기 왕좌 시험대 오른 안감찬·이두호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마지막 해 '비즈니스 유닛(BU)' 체제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은행·투자BU장이자 지주 비상임이사로 발탁된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캐피탈 대표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책을 맡은 이들 두 사람이 차기 그룹 회장 후보로 떠오를 것으로 점쳐져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지난 25일 제1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은행BU장 안감찬 행장과 투자BU장

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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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BNK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가 가입한 환경 이니셔티브는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등이다. PCAF는 금융기관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탄소회계표준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협의체다.

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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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지방 금융그룹 3사가 나란히 여성 법률·회계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새 진용을 꾸렸다. 이사회 내 여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고 경영진 구성을 다양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김수희 변호사를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BNK금융의 경우 사외이사 7명 중 정기영·유정

"자본시장법 시행 임박"···BNK·DGB·JB금융, '여성 사외이사' 영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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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시행 임박"···BNK·DGB·JB금융, '여성 사외이사' 영입 총력

올해는 지방 금융그룹에서도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이사회 내 여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이 임박하자 구인난에 시달리던 이들 그룹도 인재 모시기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과 DGB금융, JB금융 등 지방 금융지주 3사는 현재 이사회 차원에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신속히 의사 결정을 마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김지완式 비전경영, 부산은행-경남은행 화학적 결합 망친다

은행

김지완式 비전경영, 부산은행-경남은행 화학적 결합 망친다

BNK금융지주가 핵심 계열사인 경남은행의 성과급을 부산은행의 절반 이하로 책정하자 두 은행의 통합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전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급을 달리 정했다는 지주의 입장 이면에 '합병 무산'에 따른 보복성 조치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비전경영'이라는 주관적인 목표를 앞세워 의도적으로 양사를 차별함으로써 합병을 종용하는 것은 물론 두 은행의 화학적 결합까지 가로막고 있다는 얘

경남은행·부산은행 성과급 차별···김지완의 '주관적 비전목표'에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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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남은행·부산은행 성과급 차별···김지완의 '주관적 비전목표'에 갈렸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BNK경남은행과 성과급을 놓고 대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은행이 지난해 약 40%의 성장했음에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산은행의 절반도 되지 않는 성과급을 책정해서다. 김지완 회장을 비롯한 BNK금융 경영진의 주관적인 경영목표가 계열사간 차별과 불화를 불러왔다는 얘기다. 특히 경남은행 내부에서는 지난해 노동조합이 은행 합병을 가로막은 데 대한 앙갚음이라는 목소리까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7910억원···전년比 52.3%↑

은행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7910억원···전년比 52.3%↑

BNK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791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2.3% 늘어난 수치다. BNK금융 측은 주요 자회사가 크게 성장한 가운데 자산이 늘었고, 건전성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하면서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희망퇴직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부산은행은 4026억원, 경남은행은 203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비은행 자회사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BNK캐피탈은 업황 호조로 전년 대

BNK금융, 지주에 ‘그룹자금시장부문’ 신설···“자산운용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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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주에 ‘그룹자금시장부문’ 신설···“자산운용 역량 강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금리 변동성 확대 등 시장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주에 ‘그룹자금시장부문’을 신설했다. 23일 BNK금융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꾸려진 ‘그룹자금시장부문’은 시장에서의 그룹 전체 고유자산 운용 현황 점검, 계열사 간 이슈 조정 등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BNK금융은 핵심 계열사인 부산

BNK부산은행, 외환 수출입 관련 비대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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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외환 수출입 관련 비대면 서비스 확대

BNK부산은행은 수출입 업무를 영위하는 기업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외환업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행, 외국환매입증명서 발급, 외환 관련 각종 조회 등 기존 외환업무 비대면 서비스에 ▲수입어음결제 ▲수출입 수수료 조회·납부 ▲수출 부도대전 상환 업무를 추가했다. 또 부산은행은 글로벌 대금 수취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제휴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아마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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