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4차 산업 신기술로 스마트항만 앞당긴다”
인천항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통해 스마트 항만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부잔교, 연안여객터미널 등 항만시설 곳곳에 4차 산업 신기술을 적용해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IoT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차단·제거하는 ‘스마트 에어샤워’ 1기를 국내 항만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