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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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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파수 재할당 최저가 3.17조 확정···이통사 “아쉽지만 존중”

정부, 주파수 재할당 최저가 3.17조 확정···이통사 “아쉽지만 존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3사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을 최종 확정했다. 당초 발표했던 최저 3조2000억원의 재할당대가를 300억원 낮추고 무선 기지국 투자 옵션도 15만개에서 12만개로 낮췄다. 이동통신3사 간 기지국 로밍도 포함했다. 이동통신3사는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제반사항을 감안해 결정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5G 투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7일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전파정책자문

황현식號 LGU+, 조직개편 단행···신규사업추진부문 신설

황현식號 LGU+, 조직개편 단행···신규사업추진부문 신설

LG유플러스가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1 사업총괄 4부문 체제에서 6개 부문 체제로 재편했다. 스마트헬스, 보안 등 신사업 조직을 모아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하는 한편 고객서비스 및 품질혁신센터를 신설, 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황형식 신임 CEO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헬스와 보안,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CEO 용퇴를 결정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열정을 불태워달라고 독려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5일 임직원에 보낸 CEO 메시지를 통해 “격변의 시기를 잘 헤쳐나가도록 LG유플러스 동지 한분 한분이 맡은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반드시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모든 열정을 불태워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이동통신3사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제공하고 있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의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협업 부문 사례로 후보에 올랐으며, 민간과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신분증을 상용화한 점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5G 투자 연동, 과도한 처사”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5G 투자 연동, 과도한 처사”

정부가 내년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310Mhz 재할당 최저 대가로 3조2000억원을 책정하고 5G 투자 유치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주파수 할당 정책을 공개했다. 이동통신3사는 재할당 정책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과도한 책정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2022년까지 15만개의 5G 기지국 투자를 유도, 재할당대가를 연동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방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동통신

하현회 부회장 “LGU+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 만들어야”

하현회 부회장 “LGU+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 만들어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사에게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내년에 고객 감동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과 고객경험 혁신을 추구하겠다고도 언급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오전 열린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LG유플러스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자”면서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한다.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2020년에는 여러 어

주파수가 뭐길래···재할당 앞두고 정부-이통사 깊어지는 갈등의 골

주파수가 뭐길래···재할당 앞두고 정부-이통사 깊어지는 갈등의 골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을 놓고 정부와 이동통신3사 간 충돌이 확산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차라리 경매를 통해 할당할 것을 촉구하는가 하면 산정방식과 관련한 정보 공개청구까지 진행하는 등 초강수를 뒀다. 정부는 17일 공개토론회에서 산정방식 등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일방적 통보라며 이마저도 반박하고 있다. 이동통신사가 주파수 관련 정책을 두고 유불리에 따라 정부와 충돌을 빚는 경우는 종종 발생했지만 3사가 합심해 반발하는 것은

하현회 LGU+ 부회장 “AI·빅데이터·클라우드 집중, 디지털전환 가속화”

하현회 LGU+ 부회장 “AI·빅데이터·클라우드 집중, 디지털전환 가속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프라에 집중, B2B 뿐 아니라 B2G(Business to Government, 정부 대상 사업)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디지털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 역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도 언급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핵심 인프라에 집중하고 B2B 및 B2G 사업에서 선제적으로 고객 가치를 발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대가 산정방식 정보공개 청구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대가 산정방식 정보공개 청구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을 두고 정부와 충돌하고 있는 이동통신3사가 대가 산정방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과거 10년 간의 신규 주파수 경매 최저경쟁가격과 재할당 주파수 대가 산정방식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동통신3사는 “과기정통부는 지난 10년간 이뤄졌던 신규 주파수 경매 시 최저가 및 재할당 대가의 세부 산정근거, 방식

SKT·LGU+, 5G·언택트 효과에 고속성장···KT ‘나홀로 부진’(종합)

SKT·LGU+, 5G·언택트 효과에 고속성장···KT ‘나홀로 부진’(종합)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올해 3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SK텔레콤은 비통신 분야 성장, 설비투자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했다. LG유플러스 역시 5G 및 IPTV 고속성장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반면 KT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 설비투자비 증가 영향으로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텔레콤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조7308억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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