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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검색결과

[총 6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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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엇갈린 신용평가 결과···수익성 회복 ‘물음표’

KDB생명, 엇갈린 신용평가 결과···수익성 회복 ‘물음표’

경영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KDB생명에 대한 국내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 결과가 엇갈렸다. KDB생명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Baa2’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KDB생명에 대한 무디스의 첫 보험급지급능력평가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무디스는 KDB생명이 산업은행 계열사로 브랜드 인지도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또 다각화된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있

중소형 보험3社 위기 탈출···푸본현대생명 RBC비율 300%

중소형 보험3社 위기 탈출···푸본현대생명 RBC비율 300%

지난해 재무건전성 악화로 퇴출 위기에 몰렸던 푸본현대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 3곳이 나란히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을 회복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최대주주가 바뀌는 진통 끝에 3000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은 푸본현대생명은 RBC비율이 300%에 육박했다. 간신히 RBC비율을 100%대로 올려놓으며 회생의 불씨를 살린 MG손보는 회사의 존폐가 달린 경영개선계획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

안양수 전 KDB생명 사장, 작년 연봉 6억800만원

[임원보수]안양수 전 KDB생명 사장, 작년 연봉 6억800만원

안양수 전 KDB생명 사장<사진>이 지난해 퇴직금 5억원을 포함해 6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1일 KDB생명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안 전 사장은 급여 5000만원, 상여 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퇴직소득 4억9400만원 등 총 6억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안 전 사장은 지난해 2월 KDB생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동양·오렌지 등 4개 생보사, 간편심사보험 불완전판매 위험

동양·오렌지 등 4개 생보사, 간편심사보험 불완전판매 위험

간편심사보험을 판매하면서 기초서류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완전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소홀히 해 불완전판매 위험을 노출한 생명보험사 4곳이 금융당국의 지적을 받았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동양생명, 오렌지라이프, KDB생명, DB생명에 이 같은 내용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부문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회사별 조치 사항은 동양생명 경영유의 2건·개선 5건, DB생명 경영유의 1건·개선 7건, KDB생명 경영유의 1건·개

KDB생명, 쪽방촌 소외계층에 김장 전달

KDB생명, 쪽방촌 소외계층에 김장 전달

KDB생명은 지난 14일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재욱 사장을 비롯한 KDB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1000만원 상당의 배추 약 2톤으로 김장을 담가 서울역 인근 쪽방촌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200가구에 전달했다. KDB생명은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 사장은 “정성을 담은

낙하산 사장 내리꽂더니···산은, KDB생명 부실 책임 회피

낙하산 사장 내리꽂더니···산은, KDB생명 부실 책임 회피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행장 출신 낙하산 사장을 내려 보내 KDB생명의 부실을 초래한 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KDB생명은 산은 출신 사장이 취임한 후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악화됐고, 경영 실패를 인정한 산은도 결국 사장을 외부 출신 전문가로 교체했다. 그럼에도 산은은 지점을 절반으로 줄이는 통폐합과 200명이 넘는 인력을 내보내는 구조조정을 통해 고통을 부담한 KDB생명과 직원들을 애물단지 취급

영광군, 광주전남KOTRA·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

영광군, 광주전남KOTRA·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16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기업금융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전남KOTRA지원단, 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이모빌리티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해 최동석 광주전남KOTRA지원단장에게 수출상담회에 경쟁력 있고 실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해외 바이어 초청을 부탁했고 행사 후에도 바이어와 국

대형사부터 중형·소형사까지···M&A 큰장 열린다

[보험업계 M&A]대형사부터 중형·소형사까지···M&A 큰장 열린다

보험사 인수·합병(M&A)시장에서 매각 전망이 밝은 곳은 사실상 ING생명 한 곳뿐이다. ING생명을 인수하면 단숨에 업계 5위 자리를 꿰차게 된다. 반면 긴급 자금수혈에도 경영정상화가 묘연한 KDB생명과 재무건전성이 바닥으로 떨어진 MG손해보험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매각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험사는 ING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세 곳이다. 지난해 유상증자

KDB생명, 신용등급 ‘안정’→ ‘부정’으로 하향

KDB생명, 신용등급 ‘안정’→ ‘부정’으로 하향

KDB생명이 나이스신용평가의 정기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과 무보증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A와 AA-, 등급전망은 ‘안정’에서 ‘부정’으로 하향 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DB생명에 따르면 이번 등급전망 하향 조정은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지급여력비율(RBC)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 일부 방카슈랑스 제휴 은행들이 회사의 일부 상품 판매를 중단한 것, 이차역마진 위험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RBC는 지난

중소형 보험사,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 출시 늘었다

중소형 보험사,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 출시 늘었다

중소형보험사의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출시된 새로운 유형의 실손보험의 저렴한 가격을 통해 온라인 창구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을 PC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일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KDB생명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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