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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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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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사돈-처가파워···박철완 잠재적 백기사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③]막강한 사돈-처가파워···박철완 잠재적 백기사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선친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3대회장 가계는 두터운 혼맥으로 유명하다. 집안 막내인 박철완 상무가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만큼, 누나들과 처가가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고 박정구 3대회장은 1남3녀를 뒀다. 장녀 박은형씨는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차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과, 차녀 박은경씨는 고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 장남인 장세홍 한국철강 대표와 혼인했다. 삼녀 박은혜씨는 허진규

‘허태수 보필 적임자’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

[10대그룹 파워100인(97)]‘허태수 보필 적임자’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은 GS그룹 내 탁월한 재무전문가로 손 꼽힌다. 업무 추진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허태수 GS그룹 회장에 이어 2인자 입지를 굳혔다. 홍 사장은 1959년생으로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6년 GS칼텍스 전신인 호남정유로 입사한 홍 사장은 GS칼텍스 재무본부에서 근무하며 부장까지 올랐다. 2006년부터 1년간 발전 계열사인 GS EPS에서 관리

허태수 GS 회장, 친환경 스타트업과 첫 협력···바이오 신사업 발굴

허태수 GS 회장, 친환경 스타트업과 첫 협력···바이오 신사업 발굴

허태수 ㈜GS 회장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혁신 스타트업 모집과 육성으로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 ㈜GS는 3월7일까지 ‘The GS Challenge’(더 지에스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바이오 영역의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GS그룹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 할스타트업을 찾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만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작은 바이오 기술로 성장에

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4)]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김석환 ㈜GS 사장은 오랫동안 GS그룹 내 재무건전성, 자금관리 등을 담당해온 재무 전문가다. 지주회사 GS의 재무팀장을 맡은 그는 지난해 허태수 GS 회장 취임에 맞춰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요직을 차지했다. 김 사장은 허태수 회장과 고려대 동문이면서 같은 ‘증권맨’ 출신이어서 측근 인사로 평가받는다. GS 허태수 시대가 열리면서 그룹 실세로 급부상했다. 부산 출신인 김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럭키증권(현 N

GS그룹, GS퓨처스 자금 추가 조달···신성장 동력 ‘집중’

GS그룹, GS퓨처스 자금 추가 조달···신성장 동력 ‘집중’

GS그룹이 지난해 설립한 벤처투자회사 ‘GS퓨처스’(GS Futures)에 자금을 추가 조달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강조한 스타트업·벤처캐피탈 협업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주사 ㈜GS는 총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700억원 규모의 3년물과 500억원 규모의 5년물로, 지난 7일 실시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서 1조6400억원이 몰려 14배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5일 청약이 마무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가(家) 아워홈이 GS건설과 협업해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아워홈과 GS가 범LG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GS건설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와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지난 12월 분양을 시작한 인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단지에 식음 서비스 시

GS그룹, 연말성금 40억 기탁···허태수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해야”

GS그룹, 연말성금 40억 기탁···허태수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해야”

GS그룹은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0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

두산인프라코어 新주인 현대중공업 유력···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두산인프라코어 新주인 현대중공업 유력···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중공업지주가 24일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인수 의지를 높였다. 반면 경쟁자로 주목받던 GS건설은 두산이 아직 법적절차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두산인프라코어중국법인(DICC) 우발채무 부담에 한발 물러섰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은 두산 대주주 입장에선 채권단에 약속한 3조원 자구안을 이행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를 제값에 팔기 위한 경쟁 입찰 방식을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불참···DICC 우발채무 해결 안돼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불참···DICC 우발채무 해결 안돼

두산인프라코어 유력 인수 후보였던 GS건설이 24일 진행된 매각 본입찰에 응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두산그룹이 본입찰 막판까지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재무적투자자(FI)와 벌이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중국법인(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말끔히 해소하지 않아 GS건설이 인수전에서 일단 한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트(CS)가 이날 오후 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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