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CJ그룹 창립 70주년···이재현 회장 "성장 정체, 절실함으로 위기돌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반드시 해내겠다는 절실함으로 위기돌파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5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온리원(ONLYONE) 재건 전략회의'에서 "그룹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온리원 정신을 되새기는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이사와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