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NW리포트]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수트를 만드는 등 작업을 할 때 로봇이 돕고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친구인 로디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재활을 해나간다. 이는 더 이상 영화 속 얘기만은 아니다.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로봇은 우리의 실생활에 어느샌가 침투해 있다. 이제는 카페에 가도 바리스타 대신 로봇이 직접 커피를 타 주거나 식당에 종업원 대신 로봇이 서빙을 대신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집사 로봇도 곧 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