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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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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 및 호국영웅위로연 행사 개최

장수군,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 및 호국영웅위로연 행사 개최

장수군은 25일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 및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를 안동환부군수, 유기홍군의장,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자 및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 안보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장수군지회(회장 임순승)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 한누리악단의 예술공연을 시작으로 6.25참전유공자회 장수군지회 최일엽, 최영린 회원과 상이군경회 이훈, 전몰군경유족회 소

호남대 인사연, 6.13지방선거 평가 학술세미나

호남대 인사연, 6.13지방선거 평가 학술세미나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교수)는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성원, 광주지방법원장)의 후원으로 '광주광역시의 6.13지방선거와 정책선거평가' 관련 세미나를 6월 20일 현명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고재억(호남대 초빙교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심연수 교수가 '6.13지방선거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정책선거 현황'을, 김기홍 광주전남매니페스토운동본부장이 '정당과 후보

文대통령, 집권당의 ‘6․13 완승’에도 마음 무거운 이유

[청와대 EP]文대통령, 집권당의 ‘6․13 완승’에도 마음 무거운 이유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습니다. 지방선거 23년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니 보내주신 지지가 한층 무겁게 와 닿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실제 6․13 선거는 지난 1995년 치러진 첫 지방선거(투표율 68.4%) 후 최고치 투표율인 60.2%를 기록했다. 나아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완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17곳 시도지사 선거

홍준표 “당대표직 내려놓는다”···추후 행보엔 ‘물음표’

홍준표 “당대표직 내려놓는다”···추후 행보엔 ‘물음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홍 대표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동지 여러분, 후보자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수고했다”라며 “오늘부로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부디 한마음으로 단합하셔서 국민들로부

부산 이색 당선인···‘25세’ ‘박근혜’ 눈이 가네

[선택 6·13]부산 이색 당선인···‘25세’ ‘박근혜’ 눈이 가네

6·13 지방선거에서 부산 최연소 당선인은 기초의회 연제구 나선거구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의찬 당선인이다. 1992년 12월 4일생으로 올해 만 25세다. 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 위원장을 맡고 있고, 김해영 국회의원의 청년 특별보좌관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25세 동갑내기 6명이 대거 출마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이 당선인 외 모두 낙마했다.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았던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박근혜 민주당 후보도 당선을 확

박정희 고향 구미서 與 장세용 후보 시장 당선···보수 텃밭에서 ‘이변’

[선택 6·13]박정희 고향 구미서 與 장세용 후보 시장 당선···보수 텃밭에서 ‘이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이색적인 당선자가 나와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 텃밭인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장세용 민주당 후보는 전날 진행된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경북 구미에 푸른 깃발을 꽂았다. 다른 정당 후보들이 대구 경북 지역 곳곳을 공략했지만 장세용 후보만 당선됐다. 장세용 당선인은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정교수 대우)

유승민 “선거 패배의 책임지고 사퇴한다”

유승민 “선거 패배의 책임지고 사퇴한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선거 다음날인 14일 유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고, 기초단체장 마저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그는 “대표직을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어떤 길로

이재명 인터뷰 태도 논란···질문 회피에 이어폰 빼버려?

이재명 인터뷰 태도 논란···질문 회피에 이어폰 빼버려?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방송 인터뷰에서 민감한 질문에 날 선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당선인은 13일 밤 경기도지사 당선이 확실시된 뒤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우리 국민이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든 그런 도구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또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JTBC 앵커는 “아까 말씀 중

문인 광주 북구청장 후보, 당선 소감 발표

문인 광주 북구청장 후보, 당선 소감 발표

문인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개표결과 압도적 표차로 저를 선택해준 북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번 북구청장 당선은 북구주민들의 승리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언제나 처음처럼 주민과 더불어민주당의 목소리를 듣겠으며, 어떤 난관 앞에서 주저하지 않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는 “주민들의 삶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가 지향하는 성장·변화·공정·평화의 가치가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도 ‘싹쓸이’···압승 예상

[선택 6·13]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도 ‘싹쓸이’···압승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총 226명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완승을 하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진행 중인 14일 새벽 2시 현재 전국 226곳의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민주당은 3분의 2 수준인 146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제1야당인 한국당은 57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민주평화당과 무소속이 각각 6곳, 17곳에서 선두에 서 있는 상황이다. 바른미래당은 어느 곳에서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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