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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에너지·화학

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212% 이상 증가한 수치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두 개 분기 연속 1000억원 넘는 혜택을 반영했다. 다만 업계에선 고객사의 주문량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61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늘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6116억원···전년比 213% ↑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6116억원···전년比 213% ↑

LG에너지솔루션이 1년 전과 비교해 2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4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61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4% 줄어들었다. 이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에 따른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예상 세액 공제 금액을 포함한 수치다. 이를 제외

LG전자, 2분기 영업익 8927억원···"역대 두 번째"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영업익 8927억원···"역대 두 번째"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및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LG전자는 2분기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액은 최대,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잠정실적이지만 상반기 매출은 역대 2번째, 영업이익은 3번째로 높았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년 연속 40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3년 연속

'반도체 악몽'···삼성·LG전자, 2분기도 '희비' 갈릴 듯

전기·전자

'반도체 악몽'···삼성·LG전자, 2분기도 '희비' 갈릴 듯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양사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61조8593억원의 매출과 28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8%, 98% 감소한 수치다. 잠정 실적인 만큼 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3∼4조원대 적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

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부동산일반

[프로필]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백원국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2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백원국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1967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 대성고,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시재생과장, 행복주택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부산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쳐 윤석열

영풍제지 품은 대양금속, 7개월새 지분가치 3.8배 불렸다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영풍제지 품은 대양금속, 7개월새 지분가치 3.8배 불렸다

골판지 제조업체로 알려진 코스피 상장사 영풍제지는 지난해 말 대주주가 대양금속으로 바뀌었다. 최근 시장에서 달아오르고 있는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는 대양금속은 영풍제지를 인수한 후 얼마나 벌었을까?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보다 0.85% 내린 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하지만 올해 첫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무려 7

코스피, 기관매수에 힘입어 2615선 마감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매수에 힘입어 2615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2차 전지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상승한 2615.60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 마감 직전 오후 3시 10분부터(2615.25) 하락 전환됐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44억원,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47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배터리 소재 공장 더 늘리는 LG화학···"확실한 시장 선점"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공장 더 늘리는 LG화학···"확실한 시장 선점"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을 선언한 LG화학이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업계에서 고부가 체질 개선 선봉장에 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석유화학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충남 대산에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을 착공했다. 최근 LG화학은 여수에 증설한 연산 1200톤 규모 CNT 3공장이 최근 가동에 들어가면서 총 2900톤의 생산 능

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여파로 4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2분기부터는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올해 6조4000억원을 설비에 투자하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11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금융일반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전 금융 가계대출 감소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책모기지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폭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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