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S-Oil, 유가 방향성 따른 이익 개선 기대”
하나대투증권은 2일 S-Oil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에도 올해는 유가 방향성에 다른 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S-Oil의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은 2132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가 급락으로 정유부문과 석유화학부문의 재고평가손실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