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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7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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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일반

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공정위가 LS와 L&F의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LS와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리튬이온전지)의 핵심소재다. 공정위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LS와 L&F, 신설회사 간 원재료를 중심으로 서로 의존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신설회사는 LS의 계열사인 LSMnM으로부터 원재

LS이모빌리티솔루션, 현대차·기아와 2500억 규모 공급 계약

전기·전자

LS이모빌리티솔루션, 현대차·기아와 2500억 규모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의 전기차 핵심부품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기아차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누적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LS일렉트릭은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최근 현대기아차와 25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EV 릴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EV 릴레이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배터리 전류를 인버터에 전달해주고, 이상전류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류를 차단함으로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지분 45.69% 확보

산업일반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지분 45.69% 확보

LS전선은 KT로부터 KT서브마린(KTS)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 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인수로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 key)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KTS는 금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

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재계

[임원보수]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인 ㈜LS에서 올해 상반기 38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한 수치다. 14일 ㈜L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급여로 13억6300만원, 상여금은 24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작년에 10원도 받지 않았던 상여금을 올해 수령하며 전체 보수가 크게 늘었다. ㈜LS는 "올해 지급한 단기성과급은 작년 경영실적을 평가해 지급했다"며 "작년 경영실적은 주요 자회사의 세전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산업일반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LS전선은 10일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제고,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후속 투자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투자 후보지로 검토 중이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LS그룹이 전구체 생산 등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8400억대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2일 LS그룹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8402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의장 등 관계자 및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전기·전자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LS그룹 계열사 LS전선이 KT 계열사인 KT서브마린을 인수해 해저전력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에 인수되는 KT서브마린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KT송정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등을 거칠 예정이다. 주총에선 송경진 전 KT서브마린 사외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이갑주 전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KT서브마린의 최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에너지·화학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손자인 구건모 군이 E1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구 군은 올해 2월에 태어나 현재 만 5개월 된 오너 3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군은 이달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로, 구자열 회장의 최대주주 지분인 12.78%와 비교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다. 구건모 군은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의 아들이다. 구동휘 대표는 E1 지분

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내일 공매도 금지···과열종목 지정

증권일반

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내일 공매도 금지···과열종목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에코프로비엠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해 27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금지일 당일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면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S일렉트릭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27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금지한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과

KT서브마린,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전기·전자

KT서브마린,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KT서브마린(KTS)이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6.4%에 이른다. KTS는 올해 상반기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약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에서 7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4억원에서 62억원으로 1383.5% 늘었다. KTS 측은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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