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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카카오 홍은택 "정신아, 미래지향적 혁신 이룰 것"(종합)

인터넷·플랫폼

물러나는 카카오 홍은택 "정신아, 미래지향적 혁신 이룰 것"(종합)

"이번 주총을 끝으로 저는 카카오 대표로서 1년 7개월 간 여정 마칩니다. 성장은 정신아 차기 대표 내정자가 더욱 확고히 이어갈 것이라 믿으며, 직원들과도 활발히 소통하면서 미래 지향적 혁신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카카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카카오 제29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가 전한 대표로

KT 르완다 법인, 누적 손실만 '3000억원'...김영섭 "철수 염두"

통신

KT 르완다 법인, 누적 손실만 '3000억원'...김영섭 "철수 염두"

"KT가 해외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르완다 지역에서 계속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을 언제까지 해외에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8일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KT 제42회 정기주주총회 도중 한 주주는 KT 해외사업에 대해 이 같이 꼬집었다. 이제는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KT는 지난 2013년 1500억원을 투자해 르완다 정부와 합작으로 KTRN를 설립했다. 당시 르완다 정부와 203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유통일반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 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경만 KT&G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

3시간 지연된 '한미-OCI 통합' 주총···모녀는 '불참'

제약·바이오

[현장]3시간 지연된 '한미-OCI 통합' 주총···모녀는 '불참'

모녀와 형제가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고 있는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에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가 모두 불참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기업 통합 여부를 가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총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 신텍스(SINT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당초 오전 9시 개최 예정이었으나 의결권 위임장 집계 과정에서 약 3시간 넘게 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12시20분까지 주총은 열리지 못하

'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인터넷·플랫폼

'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카카오 노조가 회사의 경영진 선임 방식을 비판했다. 카카오는 최근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그룹 전반적으로 쇄신을 모색 중인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잡음이 새어나오는 상황이다. 노조는 이 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선임부터 투명하게 진행해 책임 있는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28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채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넷마블 권영식 "실적 부진 책임 통감···올해 턴어라운드 원년 기대"

게임

넷마블 권영식 "실적 부진 책임 통감···올해 턴어라운드 원년 기대"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가 28일 "주요 기대작들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신작 흥행과 외형 성장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 도중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기대작들의 출시 지연 등 부진한 실적으로 주주 여러분들에게 실망과 우려를 끼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비용 효율화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여덟 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김연수 한컴 대표, 연임 성공···"AI 사업과 주주 환원, 기업 가치 제고"

IT일반

김연수 한컴 대표, 연임 성공···"AI 사업과 주주 환원, 기업 가치 제고"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 등 상정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내이사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 사외

CJ "'온리원' 정신 재건으로 근원적 경쟁력 강화"

식음료

CJ "'온리원' 정신 재건으로 근원적 경쟁력 강화"

CJ가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리원(ONLY ONE)' 정신 재건에 집중한다. 김홍기 CJ 대표이사는 28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온리원 정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회복하겠다"며 "초격차역량을 갖춘 압도적 1등, 나아가서는 글로벌 1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조3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엔씨 박병무 "올해 과감한 도전···글로벌·경영효율화·M&A 집중"

게임

엔씨 박병무 "올해 과감한 도전···글로벌·경영효율화·M&A 집중"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는 28일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경영효율화)을 함께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에도 집중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박병무 내정자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도중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면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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