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1℃

  • 강릉 9℃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9℃

SK��������������������� 검색결과

[총 8,101건 검색]

상세검색

SK리비오-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공동 개발···3분기 출시

에너지·화학

SK리비오-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공동 개발···3분기 출시

SKC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가 국내 선두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와 위생용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 SK리비오는 깨끗한나라와 '생분해 친환경 위생재 상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리비오와 깨끗한나라는 협약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분해되는 PBAT(생분해성수지)와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위생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상업화할 계획이다.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순환 시스템 모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IT일반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SK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보유 중이던 크래프톤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연초부터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SK스퀘어의 이번 지분 매각은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날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당시 종가인 25만90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재계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SK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

SK C&C, 제조 특화 AI 플랫폼 '아이팩츠 SHE' 선봬

IT일반

SK C&C, 제조 특화 AI 플랫폼 '아이팩츠 SHE' 선봬

SK C&C는 제조 특화 인공지능(AI) 산업안전(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SK C&C는 아이팩츠 SHE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 제조 SHE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다. 아이팩츠 SHE에는 전 제조 산업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SHE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6대 핵심 기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화물창(이하 KC-1)이 처음 적용된 LNG 운반선의 운항 재개를 위한 한국가스공사와 협상에 진척이 없어 SK해운에 중재 판결금을 지급하고 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LNG 운반선은 화물창 설계 결함으로 인한 콜드 스팟(결빙 현상)이 발생해 운항이 중단된 채 관련 회사 간 책임 공방과 국내외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국내 소송 1심에서 화물창을 설계한 가스공사가 패소했고,

SKT, AI 개인비서 에이닷, 통역콜로 언어·요금 장벽 낮춘다

통신

SKT, AI 개인비서 에이닷, 통역콜로 언어·요금 장벽 낮춘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제휴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통화 요금과 동일한 수준(분당 108원, VAT 별도)의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닷을 이용하는 글로벌 SKT 고객은 00700 또는 +국가코드로 국제전화로 발신, 통역콜을 사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시간이나 횟수 제한 없이 이날 10시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기존 00700 국제전화 요금제(SK텔레콤 0070

SK證 "카카오게임즈, 실적 개선은 하반기···목표주가 하향"

종목

SK證 "카카오게임즈, 실적 개선은 하반기···목표주가 하향"

SK증권이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연기 및 기존작 해외 확장 시기 변경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2024년,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58.8%, 36.8% 낮춘다"며 "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올해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로 변경하고 적용 멀티플은 기존의 23.9 배를 유지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종목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엔비디아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저가매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2.58%) 내린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역시 전 거래일보다 각각 2.08%, 7.11%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종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SK온,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저출산 해소 기여"

사회적가치

SK온,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저출산 해소 기여"

SK온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해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 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SKT, AI 동시 통역 '트랜스 토커' 공개···"실시간 통역 장점"

통신

SKT, AI 동시 통역 '트랜스 토커' 공개···"실시간 통역 장점"

SK텔레콤은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동시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TransTalke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랜스 토커'가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다. SKT는 고객 반응이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지원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본인의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된다. 이후

+ 새로운 글 더보기